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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BS라디오 고릴라 나눔데이, 댓글기부 참여열기 ‘후끈’

댓글도 달고 좋은 일도 하고 일석 이조

 
▲ SBS 홈페이지 캡처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1일 드디어 ‘SBS라디오 고릴라 나눔데이’가 진행 중인데 벌써부터 그 열기가 뜨겁다.

‘SBS라디오 고릴라 나눔데이’는 SBS라디오와 고릴라가 2010년 겨울부터 SBS라디오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일조하기 위해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0년에는 SBS고릴라 이용자들의 클릭수에 따라 약 150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월드비전의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에 기부한 바 있다. 올해는 SBS고릴라(웹, 모바일 모두 해당)에 댓글을 달면, 1건당 5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어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5(이하, 모자뜨기 캠페인)’에 기부된다. 12월 1일 단 하루간 진행되며, 35만건(17,500,000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 목표 초과 달성되면 댓글 기부가 종료된다.)

SBS고릴라가 이번 나눔데이를 통해 후원하는 ‘모자뜨기 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생명을 잃어가는 아프리카 잠비아와 아시아 방글라데시 신생아들을 살리기 위해 털모자를 직접 떠서 세이브더칠드런의 해외사업장에 보내주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며, 고릴라 이용자들이 댓글 기부를 통해 적립한 기부금은 전액 세이브더칠드런 ‘모자뜨기 캠페인’에 전달돼 아프리카와 아시아 신생아들을 위해 쓰여지기 때문에 오늘 하루는 더욱 값지고 의미있는 댓글이 되는 것.

올해는 SBS고릴라 이용자들의 참가범위가 더욱 넓어졌다. 댓글 1건당 5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고릴라 댓글 기부’와 SBS라디오 DJ들이 아낌없니 기부한 애장품을 획득하면서 기부도 할 수 있는 ‘DJ 애장품 경매’ 참여, 홍보영상을 본인의 SNS로 퍼가기만 하면 추첨을 통해 모자뜨기 키트를 증정하는 ‘고릴라를 알려죠’, 각 프로그램별 DJ가 뽑는 행운의 순서와 내 댓글번호와 일치하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고릴라 행운당첨’ 등 나눔문화에 동참할 수 있는 이색적이고 즐거운 프로모션들을 마련했다.

이번 SBS라디오 고릴라 나눔데이-모자뜨기 캠페인을 기획한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이들의 참여로 댓글기부 35만건이 이루어져, 아프리카와 아시아 신생아들을 살릴 수 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오늘 하루 SBS라디오 청취자 및 SBS고릴라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름답고 따뜻한 세상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주)칠판닷컴과 주식회사 홍진경이 함께하는 SBS라디오 고릴라 나눔데이-모자뜨기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http://gorealra.sbs.co.kr/g3/web/event/naum/2011/)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SBS고릴라는 SBS라디오(파워FM· 러브FM) 및 SBS TV· SBS CATV (SBS ESPN, SBS플러스)을 생방송하는 ‘SBS방송 미디어 플랫폼’이다.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이용 가능하며, 최근엔 MBC와의 채널교환을 통해 MBC 및 MBC드라마넷 채널도 생방송된다. SBS고릴라는 SBS홈페이지· 포털· 앱스토어· 안드로이드마켓 등에서 검색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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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