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 맑음동두천 21.6℃
  • 맑음강릉 16.4℃
  • 맑음서울 21.0℃
  • 구름조금대전 19.5℃
  • 구름많음대구 17.2℃
  • 구름많음울산 12.6℃
  • 구름많음광주 19.2℃
  • 흐림부산 14.2℃
  • 맑음고창 18.3℃
  • 구름많음제주 15.1℃
  • 맑음강화 18.6℃
  • 구름조금보은 18.9℃
  • 구름조금금산 17.2℃
  • 구름많음강진군 17.5℃
  • 맑음경주시 15.5℃
  • 구름많음거제 15.4℃
기상청 제공

여행

항공사들, 겨울휴가철 특가 프로모션 ‘봇물’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에미레이트항공, 핀에어, 일본항공 등 대표적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기 
최근 이용규-유하나 커플이 인도네시아 발리로 허니문을 떠나는 등 결혼시즌과 겨울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항공사들이 준비한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이 알뜰 여행족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항공사로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에미레이트항공, 핀에어, 일본항공 등이 대표적이다.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발리와 자카르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발리행 이코노미 클래스가 52만원부터, 자카르타행 이코노미 클래스는 66만원부터라는 저렴한 가격을 선보였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에 기내입국서비스(IOB)를 제공해 승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골프, 스쿠버 다이빙, 서핑보드 등 스포츠용품도 기존 수화물과는 별개로 1인당 1세트의 스포츠용품을 무료 수화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특가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홈페이지(www.garuda.co.kr)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에미레이트항공은 7개 도시 신규 취항을 기념해 12월 한 달 간 32개 도시를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유럽 및 러시아 노선 등 총 32개 도시에 대한 특가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12월 한 달 간 구매가 가능하며, 도시별 출발일은 리우데자네이루 및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경우 2012년 1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루사카 및 하라레의 경우 2012년 1월 31일부터 3월 31일까지, 달라스, 시애틀 의 경우 각각2012년 2월1일과 29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다.

이번 신규 노선 취항 기념 특가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미레이트항공 웹사이트(http://www.emirates.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핀에어는 12월 한달 간 유럽 주요 도시 항공편을 대상으로 전 좌석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런던, 파리, 마드리드, 로마 등 핀에어가 취항하는 유럽 도시 중 약 34개 유럽 취항지를 대상으로 하며, 핀에어 비즈니스와 이코노미 항공권을 각각 최저 295만원과 60만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비즈니스 좌석은 2012년 1월 1일부터 15일 사이에, 이코노미는 12월부터 내년 3월 31일 이전에 인천을 출발하는 항공편에 적용되며 해외 체류 기간은 최대 1개월 이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할인 폭도 크고 넉넉한 여행 기간 및 다양한 취항지를 선택할 수 있어 내년 초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이나 비즈니스 차 유럽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좋다.

일본항공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웹사이트(www.jal.co.kr)에서 일본 북단의 홋카이도와 도호쿠로 떠나는 특가 항공권을 내년 3월까지 판매한다.

특가 항공권의 가격은 42만∼45만 원이며, 판매되는 지역은 홋카이도 삿포로, 아사히카와, 하코다테, 오비히로, 구시로, 메만베쓰와 도호쿠 지방의 아오모리, 아키타 등이다.

서울과 부산에서 출발할 수 있으며, 도쿄나 오사카를 경유해야 한다. 최대 체류 기간은 14일이고, 국내선은 2회까지 무료로 일정 변경이 가능하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 라이 지점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항공사들이 앞다퉈 특가를 내놓고 있는 것 같다”며 “이번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알뜰하고 실속 있는 여행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080-773-2092)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