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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면. 등산로 정비 및 등기산공원 조성 추진

-“일자리 창출을 이렇게 했어요.”

 
- 일자리 창출을 이렇게 했어요
후포면(면장 김광오)은 지난 8월 19일부터 12월 30일까지 4개월여 동안 일자리사업 연인원 1,000여명을 투입, 후포리 등산로와 등기산공원 일대를 정비하여 2012년 임진년 해맞이행사와 관광객 맞이 준비를 완료하였다.

후포리 등산로 정비는 1로에서 7로까지 총 3.8㎞ 구간을 지난 폭설로 인해 부러진 소나무가지 등을 말끔히 정비하고 경사진 등산로를 나무와 철근 등을 이용하여 계단식으로 만들어 등산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토록 하여 면민과 등산애호가들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였다.

등기산공원 조성 정비 사업은 10,000여㎡ 면적에 유채꽃씨를 파종하고 잔디를 입혔으며 남호정 주변에 주목과 동백나무, 벚꽃 등 100여주를 공원과 멀리 바라보이는 바다와 조화롭게 식재하여 신년 새해맞이는 물론이고 유채꽃이 만발할 내년 5월이면 사진촬영 장소로 면민과 관광객들로부터 각광 받아 지역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후포면 관계자는 “내년 1월 9일 시작하는 공공근로 1단계사업에도 계속해서 삼율리 저수지 주변 등산로와 등기산공원 일원을 정비하여 후포면민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문의 : 후포면 산업팀(☎ 054-789-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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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