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토) 해넘이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두터운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월 1일(일) 새해에는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도, 호남서해안은 흐린 가운데 해돋이를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해안에서는 3km 이하의 두터운 구름 사이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겠으나, 아직은 기압계가 다소 유동적이므로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의 기상정보를 참고하길 바란다. 한편 연말연시를 맞아 국민들이 많이 찾는 전국 주요 해넘이·해돋이 명소에 대한 상세날씨서비스를 지난 27일터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