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 맑음동두천 10.4℃
  • 맑음강릉 14.3℃
  • 맑음서울 12.4℃
  • 맑음대전 12.1℃
  • 맑음대구 14.3℃
  • 맑음울산 15.4℃
  • 맑음광주 12.8℃
  • 맑음부산 15.7℃
  • 맑음고창 10.5℃
  • 맑음제주 14.1℃
  • 맑음강화 12.6℃
  • 맑음보은 8.9℃
  • 맑음금산 9.3℃
  • 맑음강진군 12.1℃
  • 맑음경주시 13.1℃
  • 맑음거제 14.3℃
기상청 제공

사회

전방(주), 광주FC에 후원금 5천만원 기탁

 
ⓒ 더타임즈
전방(주)가 지난해 신생팀으로 돌풍을 보여 준 광주FC를 후원했다.

전방(주) 조규옥 회장은 16일 오전 11시 광주시청에서 광주FC 구단주인 강운태 광주시장에게 기탁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 9승8무13패로 역대 시·도민구단 창단 최다승 등을 기록하며 지역민에게 기쁨을 안겨준 광주FC를 응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전방(주) 조규옥 회장은 “광주FC의 슬로건이 ‘OUR PRIDE’인 것처럼 지역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해 줬으면 좋겠다”며, “구단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늘 곁에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방(주)는 지난 1935년 광주 북구 임동에 "가네보방적"이라는 이름으로 창업해 오늘에는 중국, 인도의 해외공장과 3개의 국내공장, 4개의 자회사를 운영하는 우수기업으로 성장했다.

전남방직이라는 이름으로 훨씬 더 많이 지역민의 기억속에 자리잡고 있는 전방(주)는 고객사랑을 기업 기본정신으로 명실공히 섬유업계의 중심 메카로 우뚝 선 기업으로 지역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대표 섬유업체이다.

또한, 지난 2010년에는 광주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평동산업단지 내에 부지 61,447㎡, 연면적 25,016㎡의 평동공장을 신설해 201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였다.

한편, 광주FC는 오는 20일까지 목포에서 국내 1차 동계훈련을 마친 뒤 23일 중국 곤명과 상해로 이동해 조직력 및 실전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