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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평양물산, “동남아시아에서 치료의 나눔을 실천합니다”

국제의료구호기관 글로벌케어에 해외의료비 지원

 
▲ 임석원 태평양물산 사장이 베트남 현지병원에 방문하여 수술을 마친 안면기형아동과 가족들을 격려하고 있다. 
글로벌 수출 기업 태평양물산(사장 임석원)은 지난 12월 국제의료구호기관 글로벌케어(이사장 김병수, www.globalcare.or.kr)와 동남아시아에서 해외의료사업을 펼쳤다.

구순구개열 등의 안면기형을 가진 환자들은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과 놀림, 편견으로 고통을 받을 뿐 아니라 반복되는 가난의 대물림, 사회의 차별로 사회에 통합되지 못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환자들에게 아름다운 웃음과, 정상적인 삶의 영역으로의 편입을 돌려주기 위해 진행되었다

세계적으로 다운 공급률 1위의 규모를 가지고 있는 태평양물산은 국내에서 꾸준히 진행되었던 사회 공헌 활동에 이어 자사의 해외투자법인이 설립되어 있는 국가에까지 그 영역을 확대했다. 태평양물산은 ‘글로벌케어’와 협약을 맺고 구체적인 수술 대상과 시기를 정해 작년 12월 본격적인 안면장애 환자들의 수술을 진행했다.

직접 현지 병원을 방문한 임석원 태평양물산 사장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향후에도 사회공헌에 대한 회사 경영 방침에 따라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태평양물산의 해외 국가 수술비 지원 활동은 기업의 이윤을 지역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함은 물론, 한국의 국가 이미지를 고취하고 해당 환자들 개개인의 정서적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환자 6명이 아름다운 웃음을 되찾게 되었으며, 이후 치료과정에 따라 추가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케어는 국내외 긴급구호 및 열악한 의료 환경 개선과 지원 등의 개발 사업을 수행하는 국내 최초 국제의료구호기관으로 지구촌 곳곳의 전쟁, 천재지변, 자연재해 시 전문적인 긴급의료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정기적인 무료이동진료사업을 하고 있다.

1997년부터 베트남 이동진료 및 식수개선사업, 아동지원사업, 선천성안면기형아동 수술사업을 통하여 베트남의 의료환경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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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