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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국 소셜펀딩으로 목 축이는 라이베리아

 
ⓒ 더타임즈
장마에 마실 물 없다.’라는 말이 있다. 물 풍요국가인 라이베리아에도 가난과 오염에 마실 물이 없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자원봉사단체인 참밍이 우물을 파주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크라우드펀딩 펀듀(www.fundu.co.kr)를 통해 비용을 후원 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물 부족국가로 지정 되어 있다. 하지만 물을 관리하는 상수도 시설이 잘 되어 있어 큰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있다. 그에 반해 서아프리카의 라이베리아는 물 풍요국가이면서도 마실 물이 없는 상황이다. 오랜 내전으로 인한 오염과 가난이 심각해 살인적인 목마름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펀듀(www.fundu.co.kr)에서 이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해 우물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24년의 긴 세월 동안 내전을 겪은 라이베리아는 세계에서 3번째로 가난한 나라이다.(GDP $379) 오랜 전쟁 동안 많은 것이 파괴되었고, 자연이 오염되어 마실 수 있는 물이 없다. 대부분 빗물을 받아 마시는 수준이다. 현지에 살던 콜만 정자씨가 도움을 요청하여 한 마을에 우물을 설치하였다. 한 우물에 약 100가구가 같이 사용하고 있다.

그 마을 외에도 더 많은 곳에 물이 필요하여, 수도 외곽지역에 우물을 추가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우물 하나를 파는 데 약 2,000달러가 필요하여, 후원을 요청하고 있다. 라이베리아는 우리나라가 6.25전쟁을 겪고 있을 때에 많은 자원을 보내준 적이 있는 고마운 나라이다. 70년대 까지는 우리나라보다 잘 살던 나라이다.

우리도 전쟁과 가난을 겪어 무서움을 알고 있다. 시간이 지나며 잊혀지는 것 같지만 분명히 겪었고 지금도 잠재적인 위험을 갖고 있다. 우리가 어려울 때 도움을 받았다면, 우리는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게 당연하다. 그곳의 어린이들이 더 이상 전쟁에 내몰리지 않고, 더 무서운 살인적인 목마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후원을 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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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