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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의 새 얼굴해치

 
- 전설의 동물 "해치"
전설의 동물이자 상서로운 동물로 알려져 온 ‘해치’가 서울시 상징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싱가포르의 머라이언, 베르린의 곰처럼 서울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상징으로 ‘해치’를 만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치 문화거리가 조성되고, 해치 페스티벌, 한강 및 남산에서 해치 축제 등이 열리는 등 서울을 상징하는 아이콘 해치는 글로벌 마케팅의 메인 아이템으로 일관성 있게 활용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서울의 고유한 특징과 이미지를 담은 독창적 상징 아이콘 선정을 위해 시민과 외국인 대상 설문조사를 벌여 한강, 경복궁, 남산타워 등 호감도 높은 서울의 상징물 후보를 선정했다. 그러나 활용도와 다른 도시와의 차별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경복궁 내에 있는 호랑이, 봉황, 용, 불가사리, 해태, 소나무, 매화 등 동식물을 대상으로 상징물 찾기 방향을 돌렸던 것.

이중 상징력과 활용력이 뛰어나 다양한 표정, 몸짓, 이미지 형성이 가능하고 기쁨과 행운을 가져다주는 존재이자 상서로운 상상의 동물로 알려진 ‘해치’가 최종 선정되었다.

해치거리, 해치 조형물 등 다양한 활용 계획

서울시는 이번에 선정된 서울 상징 ‘해치’가 기존의 휘장, 슬로건, 캐릭터처럼 단순히 행정용으로 사용되는 것을 막고, 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상징물로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년에 조성되는 광화문 광장에 조선시대 해치상을 복원하고, 서울 곳곳의 주요 지점에 해치상을 설치하는 한편, 해치 거리 조성, 해치 건축 조형물 건립 등 서울을 해치의 도시로 만들게 된다.

서울시는 “그동안 서울은 인구 천만의 세계적인 대도시이자 세계 경제 10위권 규모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는 글로벌 도시이지만, 서울을 대표할 만한 상징체계를 가지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며 “도시 상징물 ‘해치’의 선정으로 서울의 도시경쟁력과 도시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서울의 고유한 도시 이미지를 전세계인에게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이종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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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