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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천지 창립 28주년 기념예배 소식

3월 14일 정오 잠실 종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진행

 
▲ 신천지28주년 창립기념예배 잠실 실내체육관 실내 전경 (사진:신천지 제공) 
14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에서 창립 28주년을 맞이해 기념예배를 열었다.

행사 시작 전부터 열띤 분위기가 지속됐다. 주차장부터 체육관 입구까지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줄맞춰 입장하는 성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가운데, 이날 행사장에는 2만여 명의 성도들이 운집해 최근 급속도로 성장한 신천지의 모습을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 예배에는 국내 성도뿐 아니라 해외 성도들도 참석해 화제가 됐다.

체육관 1층에는 신천지 보좌마크 중심으로 12지파를 나타내는 12보석 색상의 한복을 차려입은 성도들이 자리 잡고 있었다. 형형색색의 12지파 성도들의 한복이 서로를 돋보이게 한 가운데, 이들은 본예배에 앞서 찬양예배를 진행하는 동안 어깨춤을 들썩이며 연신 신천지 깃발을 흔들었다.

이날 신천지 연혁보고를 진행한 윤요한 교육장은 “신천지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육하원칙으로 약속을 증거하는 약속의 목자 이긴자가 함께 하는 곳”이라 힘차게 소개하며 “하늘의 뜻인 신천지의 역사를 거역하는 자들에게는 심판의 말씀이요, 하늘로부터 온 계시의 말씀을 받은 성도들에게는 승리의 말씀”이 될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후 ‘신천지 창립의 의의’을 주제로 설교말씀을 인도한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대표는 잠실 실내체육관을 가득 메운 신천지 교인들을 향해 “이 세상 호적에 이름이 기록된다고 다가 아니라 하늘에 기록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라며, “여러분들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난 하나님의 자녀”임을 역설했다.
 
▲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설교를 하고 있다. (사진 : 신천지 제공) 
이어 “하늘에서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이겼으며, 땅에서도 우리도 이겼다”며 작년 말에 기독교계에 이슈로 부상한 ‘말씀대성회’를 언급한 후, “작년 대성회를 진행했을 때 사람들로부터 심판을 받으러 왔다 외쳤는데도 잘못됐다고 한 사람 아무도 없었다. 또한 지금 전국에 성경에 입각하여 변론하자고 해도 응하는 사람 하나도 없다”며 신천지가 승리했다고 외치자 청중들의 박수가 연신 쏟아져 나왔다.

설교말씀이 끝난 직후 창립 기념 특별 공연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성도들은 6천년간의 하나님의 역사를 표현한 무용수들의 공연에 연신 환호성을 지르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만희 총회장과 7교육장, 12지파장, 24장로들이 단상에 올라 기념 떡 절단식을 진행했다. 끊이지 않는 함성과 박수 소리가 체육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이러한 분위기는 행사가 끝난 뒤에도 계속 이어졌다.

또한, 계시록 영화 및 계시록 애니메이션을 제작중이라고 밝히며 계시록 애니메이션의 경우 6월중으로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혀 교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984년 3월 14일 창립한 신천지는 매년 30% 이상씩 꾸준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서울에서 시작해 부산, 광주 등 전국 방방곡곡에서 열린 있는 ‘신천지 말씀대성회’는 수만 명의 사람들이 참석해 화제가 됐으며, 최근 신천지 인터넷 방송을 개국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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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