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4.11일 국회의원선거 투표참여의사를 묻는 질문에는 반드시 투표할 것 72.1%, 가능하면 투표할 것 19.1%,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음 5.1%, 투표할 생각이 없음 0.9%, 아직 잘 모르겠음 2.8%로 나타났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사람 중에서 새누리당 서상기 후보지지 58.8%, 통합진보당 조명래 후보지지 17.3%, 무소속 김충환 후보지지 13.1%, 무응답 9.3%, 국민생각 이찬진 후보 지지 1.4% 순으로 나타났고, 1위 서상기 후보와 2위 조명래 후보간 41.5%의 큰 격차를 보였다. 후보지지도를 묻는 질문에 새누리당 서상기 후보지지 52.5%, 통합진보당 조명래 후보지지 16.0%, 무소속 김충환 15.4%, 국민생각 이찬진 후보지지 1.5%, 무응답 14.6% 순이었고, 1위 서상기후보와 2위 조명래후보와는 36.5%의 큰 격차를 보였다. 연령별 지지도는 서상기후보 60대 75.1%로 가장 높았고, 50대 이상 56.2%, 30대 49.7%, 40대 47.5%, 20대 42.5% 순이었다. 조명래후보 30대 23.3%, 20대 21.4%, 40대 16.4%, 50대 8.3%, 60대이상 5.0% 순이었다. 김충환는 50대 20.7%, 40대 19.4%, 20대 13.6%, 30대 12.7%, 60대이상 8.7%순이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새누리당이 59.8%, 민주통합당 12.0%, 자유선진당 1.9%, 통합진보당 5.7%, 국민생각 2.6%, 그외 정당 4.5%, 지지정당 없다 13.4%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