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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 남기세요~”

- 국내외 가족여행부터 등산복까지 패밀리 아웃도어족 위한 이벤트
- 이색 문화 체험 등 도심 곳곳 가족 단위 방문객 대상 행사 가득

 
- 노스페이스 제공
5일 어린이날부터 21일 부부의 날까지, 매년 5월은 가족 행사로 한 달 내내 들썩인다.
유통업계에서도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5월을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국내외 가족 여행이나 도심 문화체험 등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추억 만들기를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이 좋은 기회다.

■이벤트 참여하고 가족여행 Go~ Go~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해피 패밀리&해피 메모리’ 이벤트를 5월 한 달간 진행한다.
노스페이스 홈페이지를 방문해 가족과 함께 자연을 체험한 사진을 응모하거나 퍼즐게임에 참여하면 캐나다 로키 트레킹 코스 2인 여행권(5명), 제주 올레길 4인 가족 여행권(15명)과 가족 등산복 세트(60명) 및 포토 상품권(200명)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도미노피자는 카리브해 크루즈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도미노 버킷리스트’ 이벤트를 5월 말까지 진행한다. 도미노피자 홈페이지를 방문해 이벤트에 참여하고 SNS나 메신저 등을 통해 친구를 이벤트에 초대하면 실적에 따라 카리브해 크루즈 2인 여행권(1명)을 제공한다.

크라제버거는 마리아나 관광청, 사이판 PIC 리조트와 공동으로 ‘크라제 먹고 사이판 맛 여행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2만원 이상의 메인 메뉴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3명에게는 사이판 PIC리조트 숙박이 포함된 4박5일 여행권을 2매씩 제공하고 2등과 3등에게는 각 뮤지컬 티켓과 크라제 10만원 모바일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도심에서 즐기는 문화 공연

가족 나들이 한번 가기 쉽지 않은 직장인들에게는 가까운 도심에서 아이들과 함께 짧지만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색 문화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는 5월 한 달간 ‘월드트렌드빌리지 타임스퀘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 조형물을 배경으로 종이로 만든 대형 인형(페이퍼토이) 캐릭터를 전시,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 및 출력 서비스를 제공해 가족끼리 추억을 남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매주 주말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공연도 준비돼있다.

가족과 함께 쇼핑과 이국적인 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행사도 준비됐다.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영국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본점 스카이파크에서는 영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하고, 강남점은 영국 근위병 퍼레이드, 황실 마차 체험 등을 마련해 마치 영국으로 가족 여행을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