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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수 엑스포, 빛과 불과 물의 만남 해상쇼 ‘빅오 쇼’ 반드시 챙겨 보자!

 
- 빅오쇼 공연 모습
ⓒ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여수세계박람회(이하 엑스포)가 지난 12일 본격 개장하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전시관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그 중 여수엑스포의 최대 하이라이트라고 불리 우는 곳은 여수 신항 박람회장 앞바다와 방파제를 육지와 연결해 만든 빅오 해상공이다.

빅오 해상공간은 거대한 대양(Ocean)이라는 의미로, 세계최초로 홀로그램 영상을 구현한다. 지름 35미터 규모의 "O"형 구조물과 초대형 해상분수, 물속으로 잠겼다 떠오르기를 반복하는 이어도로 꾸며져 있다.

해상분수는 폭 120미터로 3개열의 부채꼴 형태로 총 345개가 자리하고 있으며, 음악에 맞춰 최고 70미터 상공으로 물줄기를 쏘아 올려 여수밤바다를 수놓는다.
 
- 빅오쇼 공연 모습
ⓒ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한 소녀가 바다 속으로 들어가 바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다는 줄거리로 출발하는 빅오쇼는 바다의 생명과 위험에 대한 테마로 관람객들을 각자 다른 얼굴이 투영되는 등 온갖 형상들이 상상을 초월하며, 생동감 넘치는 환상의 세계로 인도한다.

관람객 유미소(여,29세)는 “빛과 물의 조화가 너무 아름답다. 여수 밤바다가 불꽃으로 가득 채워지는데, 황홀했다” 며 “여수박람회에 많은 관광객들이 함께 해 보고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람객 신영훈(남,33세)는 “여수는 이번에 처음 왔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인줄 몰랐다. 여수 엑스포를 통해 많이 보고 느낄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빅오 해상무대는 매일 오후 2시부터 70분 동안 해상쇼가 펼쳐지고, 오후 7시 30분부터 수상 공연, 9시부터 9시 반까지는 빛과 물과 불이 어울려진 멀티미어 분수 쇼를 연출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