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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한예리, 엘르 6월 호 몽환적인 화보 공개 ‘사랑스러운 신비한 소녀’로 변신!!

‘코리아’의 순복이 한예리, 엘르 화보서 몽환 + 신비스러움 매력 발산!! “소녀 감성 물씬”

 
영화 <코리아>(감독 문성현, 제작 더타워픽쳐스)에서 북한 탁구 선수 ‘유순복’ 역을 맡아 진정성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한예리가 엘르 6월 호에서 순수한 소녀부터 시크한 중성적인 상반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예리는 <코리아>에서 순박하고 복스러운 열정적인 북한 선수 ‘유순복’ 역을 맡아 코리아 팀이 승리를 할 수 있게끔 계기를 마련하는 핵심적인 캐릭터로 완벽한 북한 사투리와 실제 탁구 선수와 같은 실력에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춰 극의 몰입도를 놓아주며 관객들에게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진행 된 엘르 6월호 화보 촬영에서 한예리는 ‘걸리쉬’와 ‘매스큘리’의 두 가지 상반된 컨셉으로 영화에서 보여줬던 순수함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화보 속 한예리는 헝클어진 헤어스타일과 깊은 눈빛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 국민 여동생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신비함이 깃든 소녀로 변신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내며 신인 답지 않은 노련미까지 갖춘 한예리는 이번 화보를 촬영하며 “컨셉에 맞춰 변하는 헤어와 메이크업, 의상에 너무 신기해 시간 가는 줄도 모를 정도로 재미있었다”며 “한 번에 두 가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고 너무 기대 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통해 찾아 뵙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순복이는 어디에?”, “순복이와 너무 다른 이미지라 놀랍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 할 수 있는 배우인 것 같다”, “순복이도 좋지만 지금 이 모습도 너무 사랑 스럽다” 등 영화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인 한예리에 감탄사를 끊임없이 자아냈다.

한편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코리아>는 1991년 일본 지바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 대회에서 사상 첫 남북 단일팀을 이뤄 세계 최강 중국을 꺾고 우승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23일 기준 누적관객수 167만 7894명으로 흥행 저력을 과시, ‘현정화’ 역의 하지원과 ‘라분희’ 역의 배두나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배우 한예리의 이중적인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6월 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