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경규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패션, 뷰티, 요리, 건강, 리빙 등 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라이프’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라이프(http://media.daum.net/life)’는 온라인 상에 산재되어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테마/분야별로 제공하는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다.
다음 ‘라이프’ 서비스는 ▶최신 트렌드와 실용적인 메이크업, 패션 정보를 제공하는 '패션뷰티', ▶맛깔스러운 요리법과 믿음직한 맛집 정보를 제공하는 '요리맛집', ▶건강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건강웰빙', ▶국내 및 해외 여행 및 레저 정보를 제공하는 '아웃도어', ▶품격있는 인테리어와 육아, 웨딩 정보를 제공하는 '홈&리빙'으로 구성된다.
패션, 리빙, 육아 등 30여개 온-오프라인 매거진과의 제휴를 통해 풍부한 전문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오늘의 코디, 오늘의 요리, 오늘의 운동법 등 유용한 데일리 팁을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의 정보 활용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원하는 생활 정보를 찾기 위해 헤맬 필요 없이, ‘라이프’ 서비스를 통해 최신 라이프 트렌드 및 노하우 등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검색을 통해서도 다양한 라이프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게 되어 편의성이 높아졌다.
다음 김영채 미디어본부장은 “’라이프’는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큐레이션해 이용자들에게 유용한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라며 “향후 모바일 서비스도 오픈해 이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문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연예, 스포츠 등 전문 분야를 특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왔다. 이번 ‘라이프’ 서비스 역시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음은 향후 라이프 콘텐츠를 검색 서비스에 적극 활용해 정보 검색 품질 향상 및 트래픽 상승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