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7 (목)

  • 흐림동두천 11.3℃
  • 흐림강릉 9.7℃
  • 흐림서울 11.3℃
  • 구름많음대전 11.7℃
  • 흐림대구 18.2℃
  • 울산 12.5℃
  • 흐림광주 11.1℃
  • 흐림부산 13.3℃
  • 흐림고창 6.9℃
  • 맑음제주 10.7℃
  • 흐림강화 7.7℃
  • 흐림보은 10.3℃
  • 흐림금산 12.5℃
  • 구름많음강진군 11.4℃
  • 흐림경주시 11.6℃
  • 흐림거제 14.8℃
기상청 제공

문화

세계가 하나 된 ‘제6회 세계 평화,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 열리다

16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국경과 인종의 벽을 넘은 세계평화‧통일축제가 세계 100여 개국 20여만 명이 함께 하며 뜨거운 관심 속 막을 올렸다.

 

16일 오전 10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교회)과 (사)자원봉사단 만남 국제부가 주최한 ‘제6회 세계평화, 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서울88올림픽’ 이후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행사 중 사상 최대 규모로, 세계 100여 개국의 사람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각국 장·차관을 비롯해 50여 개국 주한대사를 비롯해 각 종단 대표와 각계각층 국내외 귀빈 1000여 명도 참석했다.

 

□ 세계평화발대식 기념한 세계평화조형물 ‘평화와 통일 바라는 지구촌 가족’ 나타내

 

 

‘제 6회 세계평화, 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은 올림픽처럼 4년마다 열어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빛과 비와 공기처럼 인류를 위해 봉사하는 하늘이 정신을 따라 세계 평화, 광복을 위한 축제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각국 주요 통신사를 비롯해 50여 개국의 외신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활발한 취재가 이루어졌다. 일주일전 입국을 마친 미국 유력 언론사인 아즈테카 아메리카(Azteca America) 방송은 전체 준비과정을 촬영해 다큐멘터리로 제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그라운드에서 대북이 웅장하게 울린 후 ‘서울88올림픽’ 이후 24년 만에 처음으로 하늘에서 날아온 불꽃들이 화려하게 성화를 밝혔다. 이어 경기장 안 10여만 명의 관중들이 만들어 낸 12가지의 파도 물결이 일어나고 성대한 시작을 알렸다.

 

이어 세계평화발대식(World Peace Initiative: WPI)을 기념해 세계평화조형물이 제막되어 관심을 끌었다. 지구촌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평화와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WPI를 기념해 별도로 제작된 조형물은 3913명의 얼굴이 담겨있으며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지구촌 가족’을 형상화했다.

 

아시아뿐 아니라 미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 등 유럽 전역에서 몰려온 3만 여명의 외국 관중들은 연신 흥겨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선수단을 응원했다.

 

 

이날 이만희 총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리는 같은 시대에 태어난 한 자녀이고 한 가족입니다”며 “한세대가 끝나고 새 시대 아침이 시작되는 만물고대 신천운세가 도래했다. 24년 전 이곳에서 88올림픽주제가 ‘손에 손 잡고’는 이제 우리 모두 손에 손 잡고 일어나 벽을 넘어 평화의 길로 나아가자는 것 이었다”고 말했다.

 

또 이 총회장은 “오늘 연합체전을 하는 것은 만남국제부와 손에 손 잡은 것이다. 우리는 하나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공동 주최한 (사)만남 김남희 대표는 “만남은 국가적인 평화행사를 해왔고, 전쟁기념관 등 오늘까지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오늘은 육적인 전쟁의 종식이 아닌 영적인 전쟁의 종식, 진정한 신들의 축제를 하고 자 한다”고 말했다.

 

□ 세계인의 축제로 거듭난 ‘하늘문화예술체전’, 다채로운 문화공연 및 화려한 퍼포먼스

 

 

이날 행사가 열리는 내내 동‧서양 문화를 접목한 다채로운 공연도 이어졌다.

 

2000여 명이 함께 한 연합 마스게임은 세계인을 환영하는 의미의 ‘WELCOME SCJ’ 문구로 서막을 올리며, 총 4막으로 구성해 카드섹션과 함께 화려하게 펼쳐 눈을 뗼 수 없는 공연을 선사해 단연 ‘체전의 꽃’이었다.

 

또한, 이는 각 나라 언어로 전 세계에 생중계 되어 보는 이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했다.

 

이후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뛴 축구경기와 줄다리기, 마라톤 등의 각종 친선경기가 열렸으며, 결과와 상관없이 참가자들은 서로를 다독이며 화합과 우정의 향연을 펼쳤다.

 

이어 각국의 전통공연과 연합응원단 공연이 펼쳐져 경기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한편, 이날 오후 8시 폐막식에는 세계 최대 규모로 20여만 명이 일제히 불을 밝혀 전쟁과 고통 없는 평화로운 세상,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빛들의 만남 야간 점등식 랜턴 퍼포먼스를 펼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