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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월드그린에너지포럼, 태풍 등 자연재해 해결 논의

10월 17일(수)부터 19일(금) 포럼 개최

 

지구온난화가 국제사회의 최대 이슈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우리나라 곳곳에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28일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농경지와 주택가가 침수되고 도로가 붕괴되는 피해가 발생했으며, 때늦은 가을장마로 인해 차량 침수 및 교통사고 피해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고 있는 자연재해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해 대형화, 다양화 되었으며 발생시간과 장소가 불확실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만큼 기상 예측과 재난 대비 활동이 과거보다 어렵고 인명․재산 피해가 커지고 있다.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으로, 우리나라의 전력 생산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연간 약 2억톤으로 세계 총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34%를 차지한다. 더욱 심각한 것은 우리나라는 석유, 가스 등 부존 에너지자원이 거의 없는 에너지 빈국이면서 동시에 에너지 다소비 국가라는 점이며, 에너지 수입 의존도 또한 97%에 이른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 예방과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국가적 의제 달성을 위하여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등 청정에너지 비중을 확대하고 화석에너지의 비중을 낮추는 계획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우리나라의 세계적 기후변화에 선제적 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할 국제포럼이 개최된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주관하는 「2012월드그린에너지포럼(World Green Energy Forum2012, WGEF2012)」이 10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전 세계가 동참하는 ‘에너지빈곤퇴치를 통한 MDGs 달성 및 기후정의 실현’을 목표로 “그린에너지 서밋”이 부대행사로 개최된다.

 

*MDGs(밀레니엄 개발 목표) : UN에서 2000년에 채택된 의제로, 2015년까지 세계의 빈곤을 반으로 줄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2월드그린에너지포럼의 주최 측이자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인 경상북도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앞장서서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 등 지구촌 빈곤퇴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2012월드그린에너지포럼에는 UNDP 대표단과 방글라데시, 네팔,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부탄, 인도 등 에너지 최빈국 10여개국, 국내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저개발국의 에너지빈곤 퇴치에 대해 논의하고 에너지 빈국의 그린에너지 개발과 사용을 지원하여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세계 속 한국의 그린에너지 산업의 위상을 알리고 그린에너지 산업육성의 정책적․기술적 과제 발굴 및 국내외 석학과 기업인 교류의 장이 될 2012월드그린에너지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GEF2012홈페이지(http://wgef2012.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등록이 10월 5일(금)까지 진행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