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안전한 유리용기를 사용하는 (주)에코맘의 산골이유식 제품 모습
친환경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에코맘의 산골이유식(대표 오천호)’이 화제다.
현재 7080에코부머세대 20~30대 주부들의 유기농⋅친환경 지역농산물에 대한 호감도는 75%를 상회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에코맘의산골이유식(대표 오천호)은 국내 대표 슬로시티인 하동군에서 대표적 슬로푸드 ‘죽’을 이용, ‘단계별 이유식’을 제조 생산해 로컬푸드를 직접 실현하고 있다.
(주)에코맘의산골이유식(대표 오천호)의 ‘단계별 이유식’은 이유초기(4~5개월)-이유중기(7~8개월)-이유후기(9~12개월)-이유완료기(12개월이후)-아가요리(13~36개월) 단계에 따른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다양한 재료들을 씹는 연습이 필요한 이유후기(9~12개월)에는 제철재료들을 약 3~5mm 크기로 썰어 씹는 연습을 충분히 하고, 다양한 식재료로 영양섭취를 할 수 있게끔 구성돼 있어 주목된다.
또한, 푸드마일이 짧은 현지농산물 사용, ‘핸드메이드조리실-급속냉동실-저온저장실-워크인쿨러’로 짜여진 동선은 이유식의 상온 노출을 방지하여 보다 신선한 이유식을 생산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플라스틱이 아닌 유리병을 사용으로 보관용기에 대한 신뢰성을 높였으며, 한달 식단재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식단표를 짜야하는 주부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등 주부 대상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유식 식단재로 1회 이상 구입한 고객은 모바일서비스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쉽게 구매가 가능하며,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통해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에코맘의산골이유식 오천호 대표는 “현재 10여개 업체들이 다양한 마케팅으로 이유식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하지만 이유식 가격 및 소비자 욕구 충족 면에서 신뢰가 미흡한 실정이다”며 “에코맘의산골이유식은 하동 농산물을 이용한 유기농 이유식을 강조한다. 아이를 위한 안전한 이유식, 철저한 사후관리 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아기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주)에코맘의산골이유식(대표 오천호)은 현재 의료진단 취약지역의 어르신 돌보기 사업을 진주의료원과 연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약 가정에 이유식지원, 미숙 아가들의 건강한 활동 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에코맘의산골이유식은 사회공헌활동이 인정되어 올해 9월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comommeal.co.kr) 또는 전화(055-884-262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