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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그레이 시리즈, 완결편 출간과 함께 정상 탈환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2.09.20~09.26)

순위

도서명

저자

출판사

장르

지원단말

순위변화

1

50가지 그림자 – 해방 세트 ( 2)

E L 제임스

시공사

장르소설

아이폰/패드
안드로이드폰/
갤럭시탭/비스킷

 

2

안철수의 생각

안철수

김영사

에세이

15

3

사람이 먼저다

문재인

퍼플카우

자연/

사회과학

10

4

스눕: 상대를 꿰뚫어보는 힘

샘 고슬링

한국경제

신문사

자기계발

10

5

안철수 He, Story

박근우

리더스북

자기계발

22

6

은성1

김승주

수우북에디션

장르소설

14

7

50가지 그림자-

해방 1

E L 제임스

시공사

장르소설

-

8

매스커레이드 호텔

히가시노 게이고

현대문학

장르소설

2

9

50가지 그림자-

해방 2

E L 제임스

시공사

장르소설

-

10

은교

박범신

문학동네

소설

1

 

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

한동안 주춤했던 ‘그레이 시리즈’가 대망의 마지막 편인 <50가지 그림자 – 해방>의 출간과 함께 정상을 탈환했다. 8월 초에 시리즈의 첫 편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출간과 함께 1달 넘게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승승장구하다 9월 들어 사회과학 도서들과 신간 소설들의 열풍에 잠시 주춤했지만 마지막 편의 출간과 함께 곧바로 1위에 올랐다. 전 세계를 뒤흔든 ‘그레이 시리즈’가 완결됨에 따라 얼마나 오래 순위를 유지할 지에 많은 독자들의 관심이 쏠려 있다.

 

<안철수의 생각> <사람이 먼저다>, <안철수 He, Story>가 상위권에 랭크, 몇 달 남지 않은 대선의 전초전 양상을 띄고 있다. 각 후보들이 내건 공약과 정책에 대한 궁금증만큼, 인간 안철수와 문재인에 대한 관심이 책의 구매로 이어졌다. 대선이 있는 12월까지 대선주자 관련 도서들이 롱런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대를 꿰뚫어보는 힘’이라는 부제를 지닌 <스눕>이 출간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4위에 랭크됐다. 하나를 보고 열을 알아내는 실전 심리학을 담고 있기에, 상사나 동료의 관심사가 무엇이며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하는 직장인들과 학생들의 지지를 받아 순위가 급상승했다.

 

여전히 중위권에 머물며 호시탐탐 상위권으로의 재도약을 꿈꾸는 <매스커레이드 호텔> <은교>,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의 선전이 이어졌다.  다양한 장르소설들의 인기와 더불어 인상적인 도서로는 <헝거 게임>의 재도약이다. 27계단 상승해 15위를 기록한 <헝거게임>은 북폴리오 출판사에서 10 4일까지 베스트스크린소설 50% 할인전을 진행함에 따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순위가 급상승했다. 이미 이 시리즈의 다음 편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영화 3부작이 완료되는 날까지 헝거게임 시리즈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Book 관련 이벤트 소식

50가지 그림자 완결기념 이벤트 (~10 10일까지).

 

인터파크 비스킷에서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완결 기념 이벤트를 오는 10 10일까지 진행한다. SNS를 통해 독자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한국의 남녀 배우 중 그레이와 아나스타샤에 어울리는 배우를 선택해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상품은 소설과 연관성이 있는 미니골드 5만원 상품권(6), 더 데이 속옷 기프티콘(10), TNGT 그레이 브라운 도트 넥타이(10) 이다. 이와 함께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50가지 그림자 완결기념 이벤트 페이지

http://book.interpark.com/event/EventPremiumNewApplicant.do?_method=50ShadesEventMain&bkid1=ebook&bkid2=main&bkid3=mainban&bkid4=0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