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27.5℃
  • 맑음강릉 20.8℃
  • 맑음서울 26.8℃
  • 맑음대전 28.4℃
  • 맑음대구 30.1℃
  • 맑음울산 25.1℃
  • 맑음광주 28.6℃
  • 맑음부산 24.4℃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2.7℃
  • 맑음강화 23.6℃
  • 맑음보은 27.4℃
  • 맑음금산 28.0℃
  • 맑음강진군 29.1℃
  • 맑음경주시 31.0℃
  • 맑음거제 28.2℃
기상청 제공

사회

UN이 정한 국제 빈곤 퇴치의 날! 경북,우리나라 그린에너지 산업을 선도한다.

경상북도, 10월 17일 경주서 2012월드그린에너지포럼 개막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경주현대호텔에서 10월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2012월드그린에너지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주관한다.

월드그린에너지포럼(WGEF : World Green Energy Forum)은 세계 에너지 전문가와 기업인들의 만남의 장으로 에너지 분야의 다보스포럼(매년 스위스의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의 통칭)으로 발전시키고자 2008년부터 경상북도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행사이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은 국제적인 에너지 환경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그린에너지 보급을 통한 기후정의 실현 및 UN새천년개발목표의 ‘지속가능한 환경확보’ 및 ‘개발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쉽’ 구축에 일조하게 된다. 따라서 2012 월드그린에너지포럼에서는 지자체 차원에서 최초로 UN의 새천년개발목표(MDGs) 달성을 위해 UNDP와 저개발국에 그린에너지 보급 및 확대 등 에너지빈곤퇴치를 위한 공동 협력 MOU를 체결하게 된다.

아울러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산유국 정세변화에 따른 고유가 지속, 중국의 공격적인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정책과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대체에너지 확보를 위한 각국의 치열한 경쟁 구도에 둘러싸인 우리나라의 그린에너지 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반전하기 위한 선진국의 차별적 기술개발 현황이 소개된다.

금년 포럼에는 이미 사전 등록자가 1,000명을 넘는 등 30개국 3,000여명이 참석한 2010년 포럼보다 규모가 훨씬 확대된, 45개국 4,000여명의 국내외 참가자들로 대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 UN 특별 자문위원 제프리삭스 교수 기조연사 초청 및
- 2011 노벨평화상 수상자 타와쿨 카르만 특별연설,
- 체리상 수상자 마사푸미 야마구치 등 세계석학 한자리에...
 
유엔개발계획(UNDP)특별 자문위원이자 미국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이사로, 국제금융 및 거시경제정책에 대한 탁월한 연구 업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저명한 경제학자 제프리삭스 교수가 MDGs와 연계한 지구촌 에너지 빈곤퇴치 전략을 주제로 2012월드그린에너지포럼의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또한 2011년 최연소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예멘의 여성 정치가이자 사회운동가인 타와쿨 카르만(Tawakul Karman)이 특별연사로 초청되어 그린에너지의 도입 및 에너지 빈곤퇴치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여성 인력의 교육 및 일자리 마련이 우선시 되야 한다는 중요한 시사점을 특별연설에서 밝힌다. 방글라데시와 네팔의 1인당 전력 소비량은 한국 대비 각각 1/51, 1/106을 차지할 정도로 최빈국의 에너지 빈곤은 심각하며 이는 에너지 불균형을 초래하여 전세계 경제개발을 저해하는 위험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특히 에너지 빈곤으로 가장 고통 받고 있는 직접적인 피해자는 여성들과 아이들이다.
 
동시에 케샤브 만 샤키야 네팔 환경부 장관, 무하마드 에나물 헉 방글라데시의 에너지 장관을 비롯한 10여개 에너지 최빈국 고위공무원을 직접 초청하여 녹색 ODA의 수혜국으로서 입장과 방향을 밝힘으로 국제사회의 지원에 대한 아젠다를 제시할 것이다. 또한 이 자리에는 UNDP, UNDESA대표단과 15여 개국의 주한 대사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지구촌 에너지 불균형 해소 및 교류 확대를 위한 글로벌 거버넌스 강화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따라서 그린에너지서밋에서는 최빈국의 필요사업과 이를 위한 UN과의 에너지협력을 통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어서 향후 경북도와 UN과의 공조체제 마련은 물론 우리의 해외지원사업에 새로운 단초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태양광분야의 노벨상이라 할 수 있는 체리상 수상자 마사푸미 야마구치(Masafumi Yamaguchi)와 2012 FEMS 수상자이며 유럽 그래핀플래그십을 주도하고 있는 빈첸초 팔레르모(Vincenzo Palermo)등 그린에너지 분야별 저명한 세계적인 석학 및 미국 DOE 원자력 국장을 초청, 원자력발전의 방향 및 각국 그린에너지 관련 정책 및 기술의 활발한 논의가 예상된다.

우리 정부 대표로 나선 양수길 녹색성장위원장은 개도국 시장진출을 겨냥한 녹색성장 산업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