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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황우여 "朴선대위는 '무지개선대위'..정몽준-김무성 모셔 기뻐"

"구미사고 현장, 다시 한 번 찾아가겠다"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1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꿈과 희망, 화합과 조합 그리고 행복과 약속을 상징하는 '무지개 선대위'라고 생각한다"고 자부했다.

 

황 대표는 이날 선대위 인선이 최종 발표된 것과 관련, "몽골사람들은 우리 한국 사람들을 무지개 민족이라고 부르는 것을 제가 들었고, 또 흑과 백의 갈등을 딛고 하나 된 남아공을 이룩한 만델라 대통령도 당신의 나라를 무지개 국가라고 얘기한 것을 우리가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중앙선거대책위윈회가 이제 대선승리의 견인차로 힘차게 달릴 것을 기대해 본다"면서 "소나기가 없으면 무지개가 없다"며 최근 당내 갈등을 언급했다.

 

그는 "그야말로 그동안에 쏟아져 나온 사심 없는 용기와 지혜의 고언들은 당에서 모두 담아내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과정에서 정몽준 전 대표와 김무성 전 원내대표를 모시게 된 것은 우리 모두의 기쁨"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앞으로도 영입의 노력은 계속 될 것"이라고 말해, 이재오 의원이 선대위에 합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황 대표는 "오늘 중앙선대위 행사 전후로 해서 당에서는 구미시 불산 누출사고 현장으로 가겠다"라고 약속했다.

 

황 대표는 "심재철 의원님을 비롯해서 박덕흠 재해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여러분들과 함께 그 곳에 가서 오후 반나절을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사건 발생 14일 뒤인 지금까지도 현지주민들이 느끼는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하기 때문에 당 지도부가 다시 한번 현장을 찾아가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고 대책, 그리고 안정된 삶과 사후 재발방지책를 함께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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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