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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박수세례 받는동안 문재인은 물병세례 받아

이북도민 체육대회에서 문재인 봉변당해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14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30회 대통령기 이북5도민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박 후보는 이날 이북도민회장들과 티타임을 가진 뒤 운동장을 한바퀴 돌며 이북도민의 박수세례와 환영을 받았다. 특히 박 후보는 떠나지 직전까지 관중석으로부터 "열심히 하세요"라는 등의 격려인사를 받았다.

 

반면 문 후보는 이날 물병세례와 야유를 받는 등 봉변을 당했다.

 

문 후보는 이 자리에서 관중석을 돌며 이북 도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었다. 그러한 가운데 일부 참가자들은 문 후보를 향해 '친북종북 세력 물러나라', '영토포기 매국행위' 등의 글이 적힌 피켓을 들고 야유를 보냈다.

 

이는 최근 고(故)노무현 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 전 대통령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포기한 발언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문 후보는 경기장으로 내려간 뒤 관중석으로부터 던져진 물병을 맞는 봉변을 당했다. 이날 문 후보 주변에 있던 취재진 중 일부는 이마 또는 눈에 물병을 맞아 고통스러워했다.

 

한편 일부 다른 참가자들은 문 후보에게 소주와 안주를 권하기도 했으며 한 여성참가자는 손수건으로 문 후보의 땀을 닦아주는 등 호의적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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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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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