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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부, Mom&Dad~ 함께 영어 숲길을 걸어요!

인천남부교육지원청, 2012 초등 가족주말영어광장 실시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갑순)은 지난 6일과 13일 오는 27일에 ‘가족영어주말광장’을 인천도화초등학교와 인천인주초등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남부초등가족영어주말광장은 인천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남부교육지원청이 주관하여 관내 48개교의 3학년부터 6학년 학생 156명과 학부모 136명이 참석했다. 매주 3시간씩 3주간 부모와 함께 하는 ‘Fun Activity(놀이)ㆍScience(실험)ㆍSocial Studies(교류)ㆍParents Class’의 4가지 테마로 남부 관내 영어교사와 원어민교사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Fun Activity' 활동에서는 다른 나라 고유음식을 만드는 영어 Cooking 수업, 동물 Tatoo와 휴먼 빙고 놀이 등 진행되고 있으며, Science 과학체험활동은 스파게티를 활용한 구조물 만들기 등 과학영어몰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Social Studies 활동에서는 다른 나라의 문화적‧지리적 특징과 모습을 이해하고, 원어민과 토론하는 영어 말하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Parents' class에서는 학부모들에게 현직교사의 영어학습 방법 및 부모의 역할 등에 관해 사례 중심의 특강을 실시하고, 초등 영어교육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이 됐다.

 

박승남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은 “이번 남부가족주말영어광장을 통해 영어학습의 재미와 실력을 쌓는 계기가 되고, 더불어 학생과 학부모가 이번 활동을 통해 올바른 초등영어교육을 이해하고, 가족의 소중함도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 = 인천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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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