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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누리 "安, 강 건너 불구경하며 실리만 챙겨"

"안철수, NLL 한마디도 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

[더타임스 유한나기자]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은 21일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영토주권 포기 문제에 대해 언제까지 침묵할 것인가"라며 "무책임하고 비겁하다는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북방한계선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이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안 후보는 북방한계선 문제를 놓고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사이에서 소모적인 정치공방이 벌어지는 것이 이득이 될지 모른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대변인은 "안 후보는 국민이 정쟁을 싫어하기 때문에 정치공방에서 빠져 있는 안 후보로선 상황을 즐기면서 정치적 이득을 챙길 수 있을 것"이라며 "그가 북방한계선 문제와 관련해선 단 한마디도 하지 않은 채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는 것은 이런 계산속 때문일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치권에서 대한민국의 영토주권 문제에 대한 치열한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강 건너 불구경하면서 실리만 챙기려고 하는 모습이 과연 옳은 태도로 비칠 것인지 성찰해 봐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그는 안 후보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북방한계선을 포기하는 발언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안철수 후보는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 밝혀야 한다"며 "또 의혹의 진실을 가리고 국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여야가 국정원에 있는 2007년 회담의 대화록을 함께 열람하자는 새누리당의 주장에 대해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명확한 입장을 밝혀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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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