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사회

신천지, 한해 ‘8천여 명’ 수료생 배출

신천지 선교세터 총원장 “연말까지 2만 명 수료예정”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는 28일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한·중 연합’으로 시온선교센터 제11반 수료식을 열고, 1,03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로서 신천지는 올해 들어 ‘8천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게 됐다.

 

국내 965명과 해외 65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이번 수료식에서 제슬기 시온선교센터 총원장은“시온선교센터는 지난 1990년에 설립해 현재 단일교단으로써 가장 큰 말씀교육기관이다”고 시온선교센터를 소개했다.

 

제 총원장은 “(신앙인들이) 성경을 가지고 전하고는 있지만 성경의 참 뜻을 모르고 자기 생각으로 전하는 곳이 이단이다”면서 “신천지는 올해 말 수료예정자를 포함해 올해 총 2만 명의 수료생을 배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천지의 수료인원은 올해 2월 강원지역 900여 명, 4월 대전지역 1600여 명, 6월 대구지역 500여 명, 과천지역 2,660명, 10월 전북지역 1,220명, 서울·경기서북지역 1,22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어 서울·경기동북지역 1,030명을 오늘 추가해 올해만 현재까지 8천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게 됐다.

이날 모 언론사의 취재기자는 “한국기독교계를 비호하는 CBS의 ‘신천지OUT’ TFT팀의 구성이 무효할 만큼 신천지교인들의 수료식 모습은 본받기에 충분했다. 성경의 약속을 알리고 그대로 이뤄진 실상을 내놓는 교회가 우리나라에서 출현했다는 것이 그저 놀랍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는 지난 9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을 열어 세계 평화의 빛을 비추고 광복의 참 의미를 전파하고 실천하는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