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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속가능한 성장의 해법‘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개최 !!

각양각색 녹색기술·제품 및 취업박람회·에코웨딩 등 부대행사로 5만여 관람객 시선 모아

환경부는 녹색산업 육성과 녹색생활 문화의 범국민적 확산을 위해 10월 30일(화)부터 11월 2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2012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를 개최한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Be Green! Go Green!*”을 주제로 녹색제품 생산 기업 및 단체 215개사, 715개 부스가 참여해 5만여 관람객 시선을 잡으며 녹색소비를 통한 녹색경제로의 전환을 모색하게 된다.
 
* 지속가능한 성장과 녹색사회 구현을 위해 녹색생활을 실천하자는 범국민적 슬로건

 

 

개막일인 30일(화)에는 오후 2시 30분부터 코엑스 컨퍼런스룸(401호)에서 김황식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2012 친환경산업 육성 및 저탄소 녹색성장 유공’ 시상식과 박람회 개막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포상에서는 다년간 저탄소 녹색경영 추진으로 환경보전과 온실가스 절감에 매진해 온 8인의 개인 및 단체가 정부포상, 24인이 환경부장관 표창 등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날 김총리는 치사를 통해 “우리사회 각 분야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고 계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강조하며, 우리나라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과 노력은 OECD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 위기 극복과 새로운 성장모델로서 소개되어, 국제적 흐름을 만드는데 기여하였고, 또한 ‘ Be Green, Go Green' 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박람회가 모든 국민이 녹색생활 운동에 나서는 기폭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하였다.

 

한편, 박람회에서는 녹색제품관, 유통서비스관, 그린카드 특별 홍보관을 운영하며 소비자의 녹색소비 생활을 지원하는 한편, 국내 우수 녹색기술의 육성 및 판로 확대를 위한 환경신기술·녹색인증기술관을 운영한다.

 

녹색제품관은 환경표지 인증 생활소비재(세제, 문구, 용기 등)에서 가구 및 전자제품, 저탄소인증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 전시를 통해 녹색제품의 트렌드를 소개한다. ‘녹색유통서비스관’은 대형유통사들의 환경 친화적인 매장운영과 탄소배출 감축·사회공헌 활동 등과 함께 금융업체들의 녹색금융상품 및 녹색경영활동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녹색기술에너지관’은 신기술 및 녹색인증 보유 기업들이 참가, 태양 및 풍력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자원화 기술과 지하수 오염방지 기술 및 생태복원 기술 등을 전시한다.

 

또한, 수생태 복원 사업 개발의 현장적응 및 최적설계를 마친 수생태복원사업단 및 EI사업단*의 과제 추진상황을 발표할 계획이며, 지난 7월 선정된 10개 우수환경산업체**의 공동홍보관도 운영한다.


 
* 차세대에코이노베이션 기술개발(EI) 사업단 : 국내환경기술·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환경질 개선 및 녹색성장을 주도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기술개발사업
** 우수환경산업체 지원제도 :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잠재력이 큰 유망환경기업을 글로벌 우수환경기업으로 중점 육성하기 위한 제도

 

 

더불어 올해는 국토해양특별관을 구성해 국토해양 R&D 주요 연구 성과와 국토해양부의 주요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각종 국내외 컨퍼런스로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산업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환경인증제도 및 환경우수기술, 환경정책동향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공공부문의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보고대회(10월 31일)’를 개최하고,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와 공동으로 ‘아시아 탄소발자국 세미나(10월 31일)’를 실시하며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 국가의 최신 정책동향 및 국내외 기업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환경·바이오센서 분야, 폐자원재활용 분야 등 환경산업 수요자와 개발자 간의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를 논의하는 ‘우수환경기술설명회 및 기술이전 상담회(10월 31일)’가 예정돼 있으며, 공공기관, 산업계, 유통업체 등의 녹색제품 구매기관과 녹색제품 제조사간 상담을 주선하는 ‘녹색제품 구매상담회(10월 31일)’도 개최한다.

 

이와 함께 박람회 참여업체의 기술과 제품을 온라인(www.ecoexpo.or.kr)으로 홍보하고 거래 상담을 알선하기 위한 ‘사이버 환경박람회(10월 22일∼11월 22일)’,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한 ‘녹색환경산업 취업박람회(10월 30일~31일)’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녹색건설자재 확대 적용을 위한 ‘녹색설계 확산을 위한 협약식(11월 2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녹색소비 실천 및 정책제안 토론회(11월 2일)’, ‘올해의 녹색제품 시상식(11월 1일)’을 함께 실시한다.

 

녹색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재활용물품 기증캠페인과 친환경 결혼식 문화 확산을 위한 에코웨딩*, 미래의 녹색소비자인 청소년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역시 준비되어 있다.


   
* 에코웨딩 : 청첩장부터 웨딩드레스, 결혼식장, 음식, 혼수용품, 신혼여행까지의 결혼식 전 과정을 친환경적으로 추진하는 결혼식

 

아름다운 가게의 ‘Do it 기증 캠페인’은 관람객 기증 재활용물품을 수리·재판매해 소외된 아동을 위해 쓸 예정이다. 에코웨딩 특별관에서는 다문화가정 등 2쌍에 대한 ‘친환경 결혼식(10월 31일)’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웨딩드레스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환경친화적인 운영을 위해 브로슈어 등 홍보물을 친환경종이로 제작하고, 현수막은 회수해 에코백으로 재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박람회로 인해 발생되는 온실가스를 상쇄하기 위하여 참가업체 및 참관객들의 자발적인 탄소상쇄기금을 모금해 탄소제로 행사로 추진할 예정이다. 환경부와 녹색성장위원회가 공동 주최(주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하는 이번 박람회(www.g-growth.or.kr)는 무료관람이며, 조성된 기금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2013년 에코트리 캠페인에 사용될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2009년부터 개최한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는 그동안 우리 국민들이 녹색성장을 인식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했다고 평가받고 있다”며 “녹색성장 박람회가 우리나라가 녹색성장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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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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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