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노총각 스타들의 결혼 소식이 계속 들려와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4일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엄태웅의 깜짝 결혼 발표에 이어 노총각 개그맨 홍록기가 결혼을 발표했다.
개그맨 홍록기는 오는 12월 16일 강남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 웨딩홀에서 모델 김아린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특히, 예비신부인 김아린 씨는 출중한 외모를 소유했으며, 11살 연하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배우 엄태웅 또한 윤일봉씨의 딸이자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인 윤혜진(32)과 웨딩마치를 올린다.엄태웅과 윤혜진은 엄정화의 소개로 지난 6월에 만나 오는 내년 1월 9일 결혼에 골인하게 됐으며, 윤혜진은 현재 임신 5주째로 내년 1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네티즌들은 두 스타의 결혼 소식을 접한 후 "드디어 솔로 탈출? 너무나 축하드린다", "노총각 탈출한 홍록기와 엄태웅씨 결혼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순둥이 엄태웅씨가 잘해줄듯", "11월은 스타들의 결혼의 달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