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생활경제

[인터파크] 대학로에 ‘활기’를 고객에게 ‘감동’을 주다

고객 리워드 서비스 ‘하트박스’, 100% 연극교환권 지급 개편 후 ‘인기’

평소 뮤지컬로 문화생활을 즐기는 백진주씨(30). 얇아진 지갑 탓에 뮤지컬 관람 비용이 부담스럽던 백씨는 온라인몰에서 쇼핑하면 제공되는 리워드 서비스로 대학로 연극 <염쟁이 유씨>를 관람했다. 관람 후 연극에 대한 관심이 늘어 앞으로도 대학로 연극에 관심을 갖고 관람할 계획이다.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문화비 지출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해 기업에서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마케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문화마케팅은 고객들에게 우호적인 기업 이미지를 심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침체된 공연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1 2조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인터파크의 고객 리워드 서비스인 하트박스가 지난 8월 개편 이후 76일만인 지난 11 5, 연극교환권 30만장을 발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지난 8월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추첨제에서 100% 지급제로 하트박스를 전면 개편한 바 있다. 개편 후 현재까지 일 평균 4,000장의 연극 교환권을 발급한 셈이다.

 

월별로는 10월에 20 2,000장을 발급, 9(62,000) 대비 3.2배가 증가했으며, 지난달 17일에는 총 38,700장의 연극교환권을 발급해 일일 최고 발급 수량을 기록했다. 인터파크 고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10 5주에는 한주간 연극교환권을 통해 예매된 연극 좌석만 6,500. 이는 주 평균 대학로 연극관람객인 5만명의 14%가 넘는 수준이다

 

하트박스는 인터파크쇼핑, 도서, 투어, 티켓에서 상품 구매 시 적립되는 ‘블루하트’를 모으면 연극교환권을 발급받을 수 있는 인터파크만의 고객 리워드 서비스다. 1회 쇼핑 시 최대 블루하트 3장이 적립된다. 하트박스 개편 전 지급된 ‘레드하트’도 쇼핑하면 블루하트로 1:1 전환 가능하다.

 

하트박스를 통해 예매할 수 있는 연극은 매월 변경된다. 지난달에는 <코미디넘버원>이 총 900명의 고객이 관람해 높은 인기를 누렸다. 이 밖에도 연극 <인디아블로그>, <염쟁이유씨>, <웨딩스캔들>, <극적인 하룻밤> 등이 500명 이상 관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인기 연극을 비롯해 11월에도 30여편의 공연이 하트박스를 거쳐갈 예정이다.

 

이재혁 인터파크INT 마케팅기획팀장은 “고객들에게 알뜰 문화혜택을 제공하고 대학로 연극계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하트박스 개편,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연말 특수 등을 감안하면 개편 후 올해까지 50만장 이상의 연극교환권이 발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는 하트박스를 통해 공연을 예매한 고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대학로 주변 맛집 쿠폰’을 운영한다. 대학로 인근 20여개 맛집과 제휴, 최대 40%할인 또는 메뉴 무료 증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학로 주변 맛집 쿠폰’ 하트박스 페이지 배너를 통해 클릭하면 되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쿠폰을 내려 받거나 인쇄하면 된다.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