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면장 우영달)은 20일 오후 3시 로하스 영덕만들기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남정면 이장협의회(회장 김근태) 및 면직원 등 50여명이 부경1리 마을회관에 집결하여 농어촌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에 전 면민의 동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역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우영달 남정면장은 “금일 로하스 영덕만들기 환경 정화활동 운동을 계기로 면민 모두가 지역 환경 정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하는 분위기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 쾌적한 농어촌, 깨끗한 바다를 보존하고 널리 알려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깨끗한 영덕 만들기에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