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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활칼럼>“문재인, 안철수 단일화는 역사적 죄악이다”

'단일화 쇼는 연못 더럽힌 재수없는 미꾸라지 한마리'

여동활 칼럼니스트

<더타임스 여동활칼럼니스트>대한민국 역사이래에 지금같은 현상은 한번도 없었다. 세계적으로도 이런 몰지각한 현상은 아무리 찾아봐도 동서고금을 통털어서도 없다.

 

대통령 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표방했으면 국민 국민 찾지말고 그냥 끝까지 가야된다. 나라전체를 혼돈속으로 빠트리고 그래도 대통령 하겠다고? 이게 선거냐?

 

안철수! 한때는 좀 똑똑한 인물인줄 알았는데 똑똑하기는커녕 이름난 협잡꾼보다 더 간교하고 더 교활해 보인다. 대통령 선거를 동네 이장, 반장선거로 격하시킨 역사적 죄인으로 규정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

 

문재인! 대통령 하겠다는 것인가? 아니면 골목대장 하겠다는 것이냐? 지금 행보가 정상으로 보나? 치졸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니 폐족출신의 비서실장답다는 얘기가 나오지 않는가?

 

두사람이 끝까지 단일화 쇼로 국민을 기만한다면 이후에는 그 책임 누가 질것인가? 당신들이야 선거가 끝나면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자연인으로 돌아가면 되지만 농락당한 국민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

 

온통 대선 정국을 쓰레기통으로 만들어버리고 오르지 나만 대통령되면 만사형통인가? 당신들이 기대하는만큼 국민들은 그 단일화에 관심이 없다.

 

지금 단일화는 뉴스거리에 궁한 매스컴의 장난이지 국민들의 기대감은 아니다. 국민들이 바라는 것은 오로지 어떤 인물이 이 나라를 잘 이끌어 갈 것인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누가 더 국민을 위해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치를 펼치고 더 진정성있고 신뢰높은 정책을 내놓고 있느냐에 깊은 관심을 표시하고 있을 뿐이다.

 

안철수. 대통령 후보 맞는가? 그동안 힘있는 권력이 바탕을 마련해주니까 쉽게 대통령 되겠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착각을 해도 너무 많이 했다. 그것은 꿈속에서 이루어지는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욕구에 불가할 것이다.

 

뭐 ~국민이 불러냈다고? 어디 함부로 국민 국민 외치는가. 국민이 할 일없어 가만히 중소기업하는 사람 정치판에 끄집어내나?

 

일신의 영달을 위해서 국민을 찾는다면 반드시 국민들에게 냉혹한 질타를 피하기 어렵다. 차라리 솔직하게 “나보다 못난 사람도 하는 대통령을 했는데 그들보다 똑똑한 제가 이번에 대통령 한번 하고싶으니 국민여러분 좀 도와주세요,” 이렇게 외치는 것이 인간답지 않는가?

 

잘난 능력, 잘난 인물 가지고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은채 나홀로 대통령 되겠다고 나섰으면 끝까지 갈 일이지 이제와서 단일화 쇼로 국민들을 헷갈리게 만드는가? 국민들이 그리 우습게 보이나?

 

안철수, 양식있는 학자였고 기업을 이끈 CEO가 맞나? 한때 젊은이들의 우상이고 그들에게 꿈을 심어준 리더였다는 것은 인정한다. 그런 당신이 대통령 되기 위해 돌아갈 다리마저 부셔버렸다던 그 기개는 어디가고 이제와서 도피를 위한 단일화 쇼에 매진하고 있단 말인가?

 

당신에게 분명히 말하지만 당신이 준비하고 있는 단일화 쇼는 당신만을 위한 야합이고 대선판을 더럽힌 졸렬한 정치훼방이고 온 연못을 더럽히는 재수없는 미꾸라지 한마리에 불과하다. 

 

당신에게 마지막으로 꼭 한마디 하는데....국민들에게 더 이상 누를 끼치지 않을려면 단일화쇼를 중단하고 끝까지 ‘마이웨이’해야 한다. 이것이 국민들이 당신에게 주는 마지막 기회이고 엄명이다.

 

문재인. 거대야당의 대통령후보 맞는가? 한때는 최고권력의 비서실장까지하고 국정에 참여했던 인물이라고 생각했는데 기생오래비보다도 못한 자에게 같이하자고 매달리는 꼴이 국민이 보기에는 전혀 자기 정치를 못할 인물로 보인다.

 

대통령 하겠다고 나섰으면 국민에게 호소해야지 갓 정치에 입문한 새내기에게 온갖 아양 떨면서 단일화를 해달라고 앙탈부리는 모습이 대한민국 특수부대 출신답지 못해 여간 실망스럽지 않다.

 

문재인, 안철수 후보는 대답하라, 일국의 대통령 하겠다는 사람들이 대선이 내일모레인데 애초부터 끝까지 올인할 생각이 없었으면서도 전국을 돌아다니며 국민들을 상대로 되도않는 빌공자 공약만 남발하고 편가르기만 하고 민심만 흉흉하게 할 생각이었단 말인가?

 

또 선거막판에 다가오면서 국민들이 외면하기 시작하니 이제와서 진짜 주자로 나설 사람을 뽑겠다며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단일화 쇼’ 한번 보여주고 한사람은 그 틈을 이용해 무대 뒤로 무책임하게 빠질려고 하나?

 

문재인, 안철수 후보는 잘 들어라, 이번 단일화 쇼는 성공할 수도 없고 대한민국 정치역사를 퇴행시킨 역사의 죄악으로 기록될 것이고 또한 그동안 국민들을 희롱하고 기만하고 농락한 행위는 국민의 이름으로 취해지는 준엄한 심판을 결코 피하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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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