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

영화배우 태현실 등 사회원로들 1천명, 박근혜 지지선언

1천여 명의 사회원로 인사들, 박근혜 대선후보 지지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도동환 (사)민족문화영상협회 회장과 영화배우 태현실 등을 비롯한 문화계 원로들과 구자관 한국경비협회 회장 등을 비롯한 원로기업인, 그리고 대한노인회 박정진 부산연합회장을 비롯, 대한노인회 전국 시도연합회장 회장 등이 포함된 1천여 명의 사회원로 인사들은 29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를 지지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 지지를 공식선언했다.

 

해군 제독 출신인 서정권 (주)일우선박 회장은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사건 등을 왜곡하고 북방한계선(NLL)을 부정하여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세력에게 국가안위를 맡길 수 없다”며 “박근혜 후보만이 확고한 안보관을 토대로 대한민국을 지켜나갈 수 있기에 지지한다”고 밝혔다.

 

영화배우인 태현실은 “박근혜 후보야 말로 글로벌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부드러움과 강력한 리더십, 부정부패로부터 자유로운 리더로서 자질을 갖춘 준비된 여성 대통령 후보”라고 강조했다.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김탁 회장은 “지역분열과 이념논쟁을 조장하여 온 나라를 분열과 대립으로 내몰았던 정치세력에게 또 다시 국가를 맡길 수 없다"면서 “정치를 쇄신하고 진정한 사회통합과 책임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낼 지도자는 박근혜 후보로 생각하여 적극 지지한다”고 지지 배경을 밝혔다.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 임횡택 회장은 “노무현 정부가 노인복지사업을 무분별하게 지방으로 이양함으로써 지역 간 불균형과 양극화를 야기하였는데 박근혜 후보만이 노무현 정부의 실책을 원상복귀 할 수 있다”며 박 후보를 강력 지지했다.

 

이에 대해 유정복 직능총괄본부장은 “사회원로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발전된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최근 고령화사회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고, 관심도 커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준비가 미진한 부분이 많아, 정치권을 비롯해 사회 전체가 함께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유 본부장은 “고령화 사회 문제와 함께, 사회원로 분들이 우려하시는 안보문제, 정치쇄신 문제들에 대해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는 확실한 정책추진으로 모든 국민들께 감동을 드릴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며, 이러한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낼 수 있는 후보는 박근혜 후보뿐”이라고 강조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