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애국시민운동단체인 '선진화시민행동'(상임대표 서경석 목사)은 국민이 직접 각 후보들을 상대로 정책검증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2 범국민 정책 검증단’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민세 대변인은 이날 “오늘에 우리 여건이 매우 어려운 형편에 놓여 있다 보니, 오는 12월 19일에 치르게 될 18대 대선은 그 어느 때보다도 이 나라의 앞날을 설계하는데 매우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될 전망”이라며 “그런 점에서 이제 더 이상은 우리 국민도 선거판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서는 안되겠다”고 모집 배경을 설명했다.
'2012 범국민 정책 검증단’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오는 12월 6일까지 dw213@naver.com로 본인의 이름과 연락처, 그리고 각 후보를 상대로 한 질문내용을 함께 작성하여 보내면 된다.
이 대변인은 “접수된 질문내용은 취합해서 전문가들의 논의를 거쳐 각 언론에 공표하고 이를 각 후보들에게 전달하여 답변을 구한 다음 다시 또 그 내용을 각 언론에 공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