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

'與, 재외선거 공략' 원유철, 미국서 朴지지호소

새누리당 원유철, 동포간담회에서 재외선거투표 독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새누리당 원유철 중앙선거대책위 재외선대위원장이 대선을 앞두고 출국해 지난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미국에 머물 예정이다.

 

원유철 의원실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원유철 위원장은 12월 5일부터 실시되는 재외선거 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박근혜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11월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원 위원장은 미국 달라스에서 한인회관을 방문하고 대형 마트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재외선거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꼭 투표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원 위원장은 미 달라스 코리아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하여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회의 동포 정책을 설명했다.

 

이후 원 위원장은 130여명의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재외선거참여캠페인」동포간담회에 참석하여 재외선거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새누리당 동포정책인 ▽재외국민용 주민등록증 발급, ▽복수국적 연령확대, ▽한국학교?한글교육 지원확대, ▽유학생 학자금 지원, ▽해외체류자 안전보호 강화, ▽해외영주권자 거주국 지방참정권 지원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정책제안을 수렴했다.

 

그는 “대선 사상 처음으로 치러지는 재외국민선거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미국은 우리 동포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계신 전략지역 중 하나”라며 “720만 재외동포들의 권익향상을 실천하고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는 후보는 ‘준비된 여성대통령’ 박근혜 후보 뿐인 만큼 적극적인 투표 참여와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그는 달라스에 이어 시카고와 보스턴를 잇달아 방문하여 재외선거참여 캠페인을 가질 예정이다. 30일에는 필라델피아를 방문하여 한인단체장들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12월 1일부터 2일까지 뉴욕을 방문하여 KBN TV와 인터뷰를 하고, 동포언론 간담회를 통해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박근혜 후보에 대한 지지를 적극 호소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