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

국내 최대 리빙박람회 『2012홈․테이블데코페어 서울』 6일부터 COEX서 개막

대구 EXCO서 1만8천여명 몰리며 성황리 폐막․․․서울 행사 성공적 개최 예상

 

2013년도 홈스타일 최신트렌드를 미리 볼 수 있는 리빙 박람회 『2012홈·테이블데코페어(home·table deco fair2012)』가 12월6일(목)부터 12월9일(일)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홈·테이블데코페어는 ‘100%디자인런던‘ 한국지사인 K.Fairs(주)와 라이프매거진 월간 까사리빙이 공동 주최한다.

 

작년보다 더욱 커진 규모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참관객에게 다가갈 2012홈․테이블데코페어는 지난 11월30일부터 3일간 대구 EXCO에서 먼저 개최되었다. 대구시의 후원으로 성황리에 치러진 ‘2012홈․테이블데코페어 대구’ 는 첫 대구 진출이라는 점과 대구에서 최초로 선보인 홈스타일 박람회였다는 점에도 불구하고 참관객이 1만 8천여명이 다녀가는 등 대성황을 이루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대구에 이어 서울에서도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국내에서 만나기 힘든 고품질의 가구, 주방, 소품, 갤러리, 꽃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홈스타일도 패션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은 요즘 한자리에서 원스톱 리빙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참관객을 만족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는 물론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등 세계적인 리빙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랑스의 가구조차 생소하던 1980년대부터 국내에서 프랑스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가구를 선보였던 르쏘메(LE SOMMET) 등의  고품격 가구, 식사를 하다보면 쉽게 더러워지는 테이블 매트를 물이나 스폰지로 감쪽같이 얼룩을 지울 수 있는 이루나니(elunani) 등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에 브랜드 등을 만날 수 있다.

 

바쁜 현대인의 마음을 대변하듯 마음의 휴식, 치유를 의미하는 ‘힐링(Healing)’이 주목받고 있다. 산업 전반에 힐링과 결합해 트렌드를 이끈 사례가 늘고 있는 것. 홈스타일에도 집이라는 공간을 편안한 공간으로 꾸미고 싶어 하는 주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2012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는 Healing Zone을 구성하였다. 대세를 반영하듯 Healing Zone은 작년 대비 4배 더 커진 규모로 아로마오일, 디퓨저, 향초 등 다양한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12홈·테이블데코페어’는 다채로운 동반행사를 통해 참관객들에게 최신 홈스타일 트랜드는 물론 예술작품을 통해 생활공간 안으로 표출된 예술을 보여준다.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동반행사를 소개한다.

 

지난 여름 막을 내린 런던 올림픽은 영국의 디자인과 예술 등 문화 저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축제였다. 이런 영국디자인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전시가 2012홈·테이블데코페어의 특별 전시회로 진행된다. 영국 특별전 ‘더 퀸(The Queen)’이 바로 그것이다. 올해 즉위 60주년을 맞이한 영국 여왕에서 영감을 받은 ‘더 퀸’전시는 현대속의 공존, 조화 그리고 재해석의 상징으로 영국 디자인을 더욱 유니크하게 발전시키는 큰 원동력이 되어왔다.

 

더 퀸 전시는 Tradition in Modern Times(현대 속 전통)란 주제 아래 런던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이자 큐레이터인 로이드 최가 영국에서 직접 선정한 8개의 독립 디자인 브랜드를 선보인다. 전시될 디자인들은 영국 내에서 전통 깊은 장인정신으로 수작업되는 홈웨어, 데코 아이템, 프린트 아트, 조명 그리고 가구들로 단일품이거나 한정생산되는 독특한 작품들이다 이번 전시회는 영국의 유니크한 가구들을 직접 보고 구매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12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는 갤러리 파빌리온을 기획해 예술을 일상의 문맥안에서 보여줌으로써 예술과 일상의 간격을 좁힘과 동시에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지난해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각종 인테리어 전시에 표본이 된 갤러리 파빌리온은 2012년에 보다 굵직굵직한 작품과 다양한 형태로 연출하는 갤러리들을 선보인다.


 
동숭갤러리는 김점선, 김구림 작가 등의 명품작품을 선보이며 제과전문그룹 크라운 해태가 운영하는 ‘크라운 해태 아트밸리’, 아티스트 서자현 등이 참가하여 2011년에 이어 생활속 예술을 재조명할 예정이다.

 

도자기 하면 떠오르는 이천, 이천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공예분야 창의 도시이다. 이천은 최고의 도예인을 양성하며 이천도자기의 경쟁력과 세계화를 갖춘 대한민국 최초의 도자특구 도시가 되었다.

 

경기도 이천의 아름다운 도자기를 만나볼 수 있는 ‘2012이천도자페어’가 2012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함께 열린다. 총 7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2012이천도자페어’는 한국을 대표하여 한국도자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도자도시 이천의 경쟁력을 보여 줄 예정이며, 전통의 색이 강한 이천도자기의 모습뿐만이 아닌 생활 속에서 감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도자기 제품을 선보인다.

 

K.Fairs(주), 월간 까사리빙, (사)한국식환경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K 테이블공모전’이 ‘한국상차림의 세계화’라는 주제로 2012홈·테이블데코페어 내에서 동시 개최된다.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테이블 공모전은 올해 3회째를 맞고 있으며 연령, 국적, 성별에 상관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2013년도 디자인을 미리 알 수 있는 ‘트렌드 신기술 세미나 및 포럼’이 함께 개최된다. 인테리어에 중요한 요소인 배색에 대한 체계적으로 접근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삼화페인트의 ‘Colorful Life’ 그리고 미래 트렌드를 접목한 실질적인 인테리어 공간을 제안하는 한화 L&C의 ‘Link in’ 오픈세미나에서는 전문 디자이너 그룹이 세계 유명 전시에 참여, 트렌드 및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인테리어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2012홈․테이블데코페어 서울』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12홈·테이블데코페어 홈페이지(http://www.hometabledec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장료는 만원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