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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선물공룡디보, 추석맞이 미아방지 캠페인 실시

서울역 광장에서 선착순 2000명 디보 이름표 무료지급

인기 TV애니메이션 "선물공룡디보" 제작사 ㈜오콘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역 광장에서 추석맞이 "미아방지 캠페인"을 실시한다.

고향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12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 13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오콘에서는 디보 캐릭터를 활용한 유아용 이름표를 매일 선착순 1000명씩, 총 2000명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디보 퍼펫 인형과 기념사진 촬영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한 서울역을 찾은 아이들과 부모들을 위해 디보가 직접 디보송에 맞춰 춤을 추는 댄스타임도 준비돼 있다.

선물공룡디보 제작사인 오콘 김일호 대표는 "추석과 같은 이동이 많은 명절에 영유아 실종사건이 평소보다 증가해 온 가족이 명절 연휴를 즐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고향을 방문하는 가족들이 디보 이벤트를 통해 잠시나마 웃음과 행복을 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명절, 휴가철 등 가족 나들이가 잦은 시기에 미아방지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물공룡 디보는 오는 24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콘텐츠페어 "에도 참가해 국내 문화 콘텐츠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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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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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