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가수 현아의 '처음처럼' 소주광고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광고는 19세미만 관람불가지만 인터넷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여성의 미(美)를 지나치게 상품화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현아는 광고에서 다리를 쩍 벌리고 몸의 일정부분을 쓸어내리는 등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 민망하다", "쩍벌춤 보다가 놀랬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다른 일부 네티즌들은 "소주자체가 19금이라 괜찮다", "예쁘기만 하네 뭐", "역시 현아니까 봐준다"라는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처음처럼' 측은 "조회 수 100만 이상이 되면 더 핫한 라운드3 영상(3탄 광고영상)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