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개코, 최자, 사이먼디,
프라이머리 네명이 참여한 프로젝트 곡 ‘난리good!!! (AIR)’이 오늘
낮 12시 드디어 공개된다.
‘난리good!!! (AIR)’은 나이키 에어포스 원 30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한국 뮤지션을 대표하여 개코, 최자, 사이먼디, 프라이머리가 함께 한 기념 곡으로 음원 공개 전 네 사람의 참여 소식만으로도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한 힙합사이트에서는 조회수가 25,000여 건에 이를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개코, 최자, 사이먼디 세 사람의 랩퍼가 ‘온고지신(溫故知新 )’이란 컨셉으로 각자의 지난 날들을 토대로 앞으로 다가올 날들과 나아갈 길에 대한 포부와 다짐을 담아낸 ‘난리good!!! (AIR)’은 세 사람의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가사와 랩핑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선보이는 미래적인 전자 사운드와 올드스쿨한 힙합의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이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오늘 공개되는 ‘난리good!!! (AIR)’은 요즘 흔히 찾아볼 수 없는 보컬 없이 랩으로만 구성된 형식의 곡으로, 많은 힙합 팬들이 반가워할 곡이다. 네 사람이 선보이는 화려한 랩과 사운드를 통해 오랜만에 정통 힙합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혀 팬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개코, 최자, 사이먼디, 프라이머리가 선사하는 정통 힙합 곡 ‘난리good!!! (AIR)’은 오늘 낮 12시 네 사람이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와 함께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