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새누리당에 입당한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과 그의 아내 심은하가 19일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새누리당 서울시당 선대위 부위원장인 지상욱 전 대변인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저희 부부도 신당 2동 제 4 투표소에서 소중한 두 표를 행사했습니다"라며 여러분도 가족과 이웃과 함께 꼭 투표하세요"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지 전 대변인은 이어 "날이 추우니 든든히 입고 나오셔요"라는 글과 함께 아내 심은하와의 민낯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 전 대변인과 심은하는 추운 날씨 탓에 하얗게 질린 듯한 얼굴이지만 빼어난 외모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심은하는 전성기 때와 다르지 않은 동안 외모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