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 흐림동두천 19.8℃
  • 구름많음강릉 24.9℃
  • 흐림서울 20.9℃
  • 구름많음대전 23.1℃
  • 흐림대구 23.1℃
  • 흐림울산 21.0℃
  • 흐림광주 23.4℃
  • 흐림부산 19.6℃
  • 흐림고창 22.2℃
  • 흐림제주 24.1℃
  • 구름많음강화 19.2℃
  • 구름많음보은 22.0℃
  • 구름많음금산 22.4℃
  • 구름많음강진군 23.2℃
  • 흐림경주시 24.3℃
  • 흐림거제 19.8℃
기상청 제공

다음, 대선 뉴스 서비스 트래픽 사상 최고치 기록

후보선택도우미, 정치후원금 등으로 인터넷 선거문화 새 장 열어

다음커뮤니케이션은 18대 대선 투표 당일(19) 대선특집 페이지를 포함한 미디어서비스의 트래픽이 PC와 모바일을 합쳐 약 35천만PV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선거당일, 모바일 트래픽 2 1,300, PC 13,000 PV 기록

선거일 대선 특집 서비스의 일일 페이지뷰(PV) PC 1 3,000, 모바일 2 1,300만으로 집계됐다. 모바일 트래픽은 전월 대비 무려 3, 지난 4 11일 총선 대비 2배 증가한 수치다. 이용자들의 토론이 집중됐던 아고라의 모바일 트래픽 증가폭도 컸다.

 

다음은 대선기간 동안 모바일과 PC를 통해 ▶뉴스 ▶여론조사 ▶후보 ▶박근혜vs문재인 ▶이슈맵 ▶말말말 ▶후보맵 ▶선거정보로 구성된 대선 특집페이지를 제공했다. 풍부한 데이터를 한 눈에 파악하기 쉽도록 인포그래픽을 적극 활용했으며, 일자별 후보자의 동선을 보여주는 ‘후보맵’, 후보자들의 뇌구조까지 비교해서 보여줬던 ‘박근혜vs문재인’ 등이 이용자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 ‘후보선택도우미’, ‘정치 후원금’ 등 캠페인 참여자 중 63% 모바일로 참여, 선거 문화 새 장 열어

다음은 지금까지의 포털 선거 서비스가 뉴스 등 관련 정보만 제공했던 것에서 한 발 나아가, 유권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자유롭게 정치 의사를 밝히고 토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선거문화의 새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음은 유권자들이 자신과 가장 잘 맞는 후보를 퀴즈를 통해 확인한 후, ‘지지선언’부터 ‘투표약속’, ‘정치후원금’, ‘투표 인증샷’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했다.

 

다음 ‘후보선택 도우미’로 대선 후보와 정책 궁합 맞춰본 참여자가 총 89만명에 달했으며, 유권자들이 지지후보와 지지이유를 밝힐 수 있도록 구성한  ‘지지선언’에는 약 2 5천명이 참여했다. 인터넷에서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나 반대 의사를 표현하지 못하게 한 공직선거법의 조항이 위헌이라고 결정된 후, 공식적으로 특정 후보를 ‘지지선언’ 할 수 있는 최초의 서비스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투명하고 깨끗한 소액다수의 정치후원금제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포털 최초로 오픈한 ‘정치후원금’ 서비스에는 최종 4 6천만원 가량 모금됐다. 후원수도 6,600여건에 이른다. 1인당 약 7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한 셈으로, 후원자 중에서는 서울에 거주하는 30대 남자 회사원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전체 후원자 중 62%가 남자였으며, 30대가 44%, 서울이 28%, 회사원이 61%로 나타났다.

 

SBS와 공동으로 진행한 ‘투표약속’ 캠페인에도 약 13만명이 참여했으며, 75.7%라는 높은 투표율을 반영하듯 무려 7천명에 이르는 네티즌들이 ‘투표 인증샷’을 올렸다. 이는 지난 4 11일 진행된 총선 대비 4배 높은 수치다.

 

이처럼 대선 관련 캠페인이 유권자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 낸 것은 모바일에서도 참여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았고, 유권자들이 자발적으로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친구나 지인에게 캠페인 내용을 공유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전체 캠페인 참여자 중 63%가 모바일로 캠페인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