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 구름조금동두천 14.5℃
  • 맑음강릉 21.9℃
  • 맑음서울 16.3℃
  • 맑음대전 15.1℃
  • 맑음대구 18.5℃
  • 맑음울산 19.2℃
  • 맑음광주 14.8℃
  • 맑음부산 19.5℃
  • 맑음고창 13.0℃
  • 맑음제주 18.4℃
  • 흐림강화 14.4℃
  • 맑음보은 12.4℃
  • 맑음금산 13.0℃
  • 맑음강진군 14.6℃
  • 맑음경주시 18.3℃
  • 맑음거제 17.5℃
기상청 제공

다음 디지털뷰에서 새해 소망 디지털 전시

- 다음 카페와 키즈짱 통해 응모 받은 댓글 선별해 전국 970대 디지털뷰에 공개

[더타임스 이경규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이 자사의 디지털 사이니지 플랫폼 디지털뷰에서 한 해를 보내는 국민들의 소회와 새해 소망을 담은 디지털 전시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다음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I Love Soccer, ‘내가 아는 카페’, ‘짠돌이’, ‘쭉빵카페’, ‘취업 뽀개기’ 등 다음 카페 5곳과 다음 키즈짱에서 ‘2012년 기억에 남는 일과 2013년의 소원’을 주제로 댓글 이벤트를 진행했다. 다양한 연령과 성별의 이용자들을 보유한 해당 카페에서는 일주일간 약 3천여개의 댓글이, 다음 키즈짱에는 같은 기간 동안 약 6천여개의 댓글이 응모됐다. 다음은 이 중 의미 있는 150여개의 댓글을 선정, 디지털뷰를 통해 공개한다.

 

디지털 전시는 오늘부터 내달 15일까지, 서울 메트로 1~4호선과 코레일 수도권 전철을 포함한 총 177개 역사의 970대 디지털뷰에서 공개된다. 디지털뷰 화면의 이벤트 메뉴에서 ‘다음 연말 이벤트’를 선택하면 된다.

 

다음커뮤니케이션 이창엽 디지털플랫폼팀장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돌아보고, 2013년 새해 소망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라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또한, 4세 어린이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세대의 추억과 희망을 공유하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음은 지난 2010년부터 디지털 사이니지 플랫폼 ‘디지털뷰’ 운영을 시작, 현재 서울 메트로 1~4호선 120여개 역사와 코레일 수도권 전철 57개 역사를 포함한 총 177개 역사에 970대를 운영 중이다. 또한, 부산 서면역 특화거리의 부산 미디어폴과 인천공항철도 10개 역사의 사이니지 단말에 광고 비즈니스를 진행 하고 있으며 올 한 해에만 LG유플러스와의 디지털 사이니지 전략 제휴 체결, 골프존 사이니지 런칭 등으로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