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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K그룹 '행복나눔재단', 결식아동 위한 ‘행복도시락’ 제공

SK그룹, 임직원 소액기부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총 2억 4681만원 재단측 전달

[더타임스 이경규 기자] SK그룹 사회공헌 재단인 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 SK그룹 임직원 소액기부캠페인에서 모은 기부금으로 학교 급식이 중단돼 끼니를 거르는 사각지대 결식아동 1,400명 대상 무료 도시락을 제공한다.  

 

10일 오전, SK그룹은 ‘SK 구성원 소액기부캠페인 전달식’을 통해 지난 해 연말부터 정성스럽게 모금한 기부금을 재단으로 전달했다. 전달한 모금액은 SK임직원 3,619명이 지난해 11월 초부터 한 달간 모금한 1 2,000여 만원과 이에 상응해 그룹이 기부한 1 2,000여 만원 등 총 2 4,681만원이다. SK는 그룹 차원의 연말 이웃돕기 성금기탁과는 별개로 5년째 소액기부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올해 모금액은 전년 대비 70% 증가한 규모다. 금번 전달식에는 직접 기부에 참여한 구성원 대표가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사각지대 결식아동 무료 급식지원’은 ‘SK구성원 소액기부캠페인’에서 모금한 기부금 등으로 하루 한차례 결식아동의 가정에 무료도시락을 직접 배달해 주거나, 지역아동센터와 미인가 공부방, 복지시설 등에서 배식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결식 아동들에게 제공되는 도시락 수는 총 4만여 개로,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1 3백여 명의 아동에게 총 32만여 개의 행복도시락이 제공된다. 수혜대상은 개인아동 및 청소년, 지역아동센터 또는 공부방 아동들이다. 올해로 5년째에 접어드는 ‘사각지대 결식아동 급식지원’은 오는 2 28일까지 전국 17개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이하 행복도시락)’ 급식센터를 통해서 실시된다.

 

 

한편, ‘행복도시락’은 SK행복나눔재단이 결식 이웃에게 위생적인 양질의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하고,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목적으로 지난 2006년 설립한 대표적인 사회적기업으로 총 29개 센터에서, 일평균 12천식을 제공 총 43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2011년 말 기준)

 

유항제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SK는 소외계층 일자리와 아동과 노인의 결식문제에 주목, 전국 29개 도시락 센터 설립 및 운영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급식을 담당함으로써 결식문제에 대한 해결을 지속적으로 도모해오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사회적 가치 확대 실현을 위해 행복도시락 사회적 협동조합을 통한 식자재 공동구매사업 등으로 양질의 식자재를 구매하고 대상별 영양에 맞는 메뉴 및 조리법을 연구개발해 결식이웃들에게 양질의 공공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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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