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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순천역,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성공 기원 음악회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코레일 전남본부 순천역에서 열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2013년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작은 음악회가 지난 14일부터 대회 개최전인 28일까지 15일간 코레일 전남본부 순천역에서 열린다.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인단체 및 봉사단체 등의 공연과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홍보가 함께 이루어졌으며, 코레일이 주최하고 (사)자원봉사단 만남 순천지부(이하, 만남 순천지부)와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전남동부지역본부(이하, 장애인문화협회 전남동부지역본부)가 후원했다.

 

'스페셜올림픽'은 지적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신체적 능력을 과시하고 비장애인들과 우애를 나누면서 사회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나가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평창 스페셜올림픽은 지적발달 장애인들의 스포츠 활동과 도전정신을 격려하고 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해나가자는 의미에서 'TOGETHER WE CAN(함께하는 도전)‘이란 슬로건으로 오는 29일 오후 6시 용평돔에서 개최되는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2월 5일까지 평창과 강릉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만남 순천지부는 댄스스포츠, 치어리더단 공연, 통기타, 의장대, 전통무용등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장애인문화협회 전남동부지역본부와 순천실용음악학원에서는 색소폰 연주, 보컬 공연, 기타 합동공연 등을 선보였다.

 

특히, 만남 순천지부 회원들과 시민 150여명이 플래시몹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코레일 전남본부 관계자는 “공연을 통해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에 지역민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며, 이러한 노력들이 밑거름이 되어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만남 순천지부 황옥심 이사장은 “만남이 펼치는 세계평화운동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으며,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지구촌 화합의 장에 국민 모두가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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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