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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개인정보 지키는 ‘휴대폰 본인확인서비스’ 오픈

“이제 생년월일만으로 회원 가입하세요”

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의 국내 대표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http://www.melon.com)은 주민번호 유출 위험이 없는 생년월일 기반의 ‘휴대폰 본인확인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멜론은 오는 2 18일부터 인터넷 상의 주민등록번호 수집 및 이용을 금지하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기존 주민번호 실명확인서비스 대신 대체 인증 수단을 활용한 ‘휴대폰 본인확인서비스’를 도입하였다.

 

‘휴대폰 본인확인서비스’를 이용하면 주민번호와 같은 민감한 개인정보 대신, 생년월일, 성명, 휴대폰 번호, 성별 등 최소한의 정보 입력만으로도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인정한 본인확인기관(SK텔레콤 등 이동통신사 3)의 공식 서비스 대행 기관 한국모바일인증㈜을 통해 본인 여부를 식별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멜론은 이용자의 주민번호를 일절 입력 받지 않는 것은 물론,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전혀 없는 안전한 인터넷 플랫폼을 이용자에게 제공하게 되었다.

 

멜론 사업본부 한희원 마케팅팀장은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객정보 보호정책을 고민한 끝에 주민번호 유출 우려가 전혀 없는 휴대폰 본인확인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었다”라며, “멜론은 그 동안 저작권법을 가장 모범적으로 준수하는 등 음악 산업계를 선도해왔던 만큼, 앞으로도 고객이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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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