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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朴에게 반말했던 용감한 녀석들, 대통령취임식서 콩트

MC, 개그콘서트 팀이 맡아... JYJ-싸이 무대공연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오는 25일 출범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취임식에 KBS2TV '개그콘서트' 팀이 대거 출연한다.

 

취임식은 단상무대에 김준호·허경환·신보라가, 분수대 무대에 최효종·박성호·김지민이 MC를 맡는다고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가 15일 밝혔다.

 

특히 취임식 중간에는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 팀이 콩트 공연을 펼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용감한 녀석들'의 개그맨 정태호는 “드디어 18대 대통령이 탄생했다”면서 박수를 보낸 뒤 “이번에 대통령이 된 박근혜 님 잘 들어”라고 말문을 열었다.

 

정태호는 “당신이 얘기 했듯이 서민들을 위한 정책, 기업들을 위한 정책, 학생들을 위한 정책, 수많은 정책들 잘 지키기 바란다”며 “그러나 한 가지는 절대 하지 마라. 국민들 웃기는 건 우리가 할 테니까 코미디 하지 말고 나라 일에 신경 쓰기 바란다. 진짜 웃기고 싶으면 ‘개콘’에 나와서 웃기든지”라고 말했다.

 

이후 '용감한 녀석들'팀은 '대통령 당선인에게 당신이 뭐냐?', '정치를 웃음코드로 많이 사용하는 개콘'이라는 등의 비난을 받았으며 결국 행정지도 처분이 내려져 '징계가 과하다'는 논란이 일었다.   

 

한편 대통령 취임식은 국회 광장에서 진행되며, 가수 싸이와 JYJ, 장윤정이 초청돼 무대를 펼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