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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빛고을문학관 건립 후보지 공모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지역 문학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빛고을문학관’을 건립하기 위해 후보지를 공개모집한다.

 

시는 문학관 후보지를 원점에서 재검토 하되, 행정의 일관성(2010년 수립했던 문학관 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 내용상 동구 운림동소재)과 아시아 문화전당과 연계성, 구도심 활성화 등을 감안해 1차 동구 관내로 한정해 후보지를 공개모집한다. 단, 동구 관내에 적정한 후보지가 선정되지 않을 경우, 광주광역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재공모할 계획이다.

 

빛고을문학관 건립은 총 사업비 123억원(국비 32억원, 시비 91억원)을 투입해 전시관, 기획전시실, 창작실, 체험관, 디지털영상문학실, 수장고 등 시설을 설치해 오는 2015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공모(후보지) 대상은 광주광역시 동구 관내 토지와 건물로 나대지인 경우 부지면적 7,000㎡정도로 보상비 30~40억원 수준이며, 건물과 토지인 경우는 건축연면적 2,000㎡정도로 보상비 50~60억원 수준이다.

 

신청자격은 신청부지 및 건물 소유자나 신청부지 및 건물 소유자의 동의를 받은 기관 · 단체로 공모 공고문과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18일부터 오는 3월8일까지 20일간 후보지를 신청·접수한다.

 

최종 선정은 아시아문화전당과의 연계활용성, 접근성, 매입가격(감정가격 대비 소유자 제시가격 고려) 적합성, 규모의 적정성, 법령저촉, 주변환경, 안전성, 사업용이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공개적이고 투명한 절차에 의거 후보지를 정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콘텐츠를 채워 전국에서 꼭 가보고 싶은 특화된 ‘빛고을문학관’을 건립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13일 시의회 의원과 문학단체 대표,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된 ‘빛고을문학관 건립 추진위원회’를 구성, 회의를 개최하고 후보지를 공개 모집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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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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