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해피머니아이엔씨, 아름다운커피와 네팔 ‘커피방앗간’ 지원

아름다운커피와 업무협약…네팔 농부들에게 커피분류기•로스터 기증

 

온·오프라인 통합 상품권인 해피머니상품권을 발행하는 ㈜해피머니아이엔씨(대표 병호 이하 해피머니)는 아름다운커피(아름다운가게 공정무역사업처)‘2013년 커피방앗간 행복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해피머니와 아름다운커피가 함께하는 커피방앗간 행복나눔캠페인은 네팔 신두팔촉 생산자 협동조합에 커피 설비를 지원하여 네팔 농부들이 좋은 커피를 생산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네팔 신두팔촉 지역의 농부들은 경제적 자립을 위해 10여년간 커피 농사를 지어왔으며 인근의 모범적 협동조합을 방문해 커피 생육·가공 과정도 전수받았다. 그러나 안정적인 판로가 없어 중간 상인에게 헐값에 커피를 거래해오다가 올해부터 아름다운 커피와 거래를 시작하게 됐다.

 

하지만 신두팔촉 협동조합은 커피 분류기와 로스터가 없어 인근 조합의 설비를 이용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이에 해피머니는 1231일까지 홈페이지(www.happymoney.co.kr)를 통해 커피분류기와 로스터 구입비 1,000만원을 모금하여 아름다운커피에 전달할 예정이다.

 

해피머니 회원은 홈페이지에서 자신이 보유한 해머(마일리지), 해피캐시(온라인캐시) 등으로 원하는 금액을 기부할 수 있으며 매월 기부왕 1명과 응원메시지를 올린 1명에게 아름다운커피 제품을 선물로 받게 된다.

 

해피머니아이엔씨 최병호 대표는 커피방앗간 행복나눔캠페인을 통해 네팔 신두판촉 농부들이 훌륭한 커피 농부로 자립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앞으로도 문화서비스 기업 가치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김현수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