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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올해도 이직은 없다, 조지아커피 5년차 차과장의 일상 탈출!

- 조지아커피, 차태현과 5년 연속 모델 계약, 좌충우돌 콜롬비아 여행 에피소드 담은 TV CF 공개

조지아커피의 장기근속자, 차과장이 콜롬비아로 휴가를 떠나 지친 마음을 힐링한다.

 

코카-콜라사는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커피의 2013년 광고 모델로 5년 연속 배우 차태현을 발탁하고, 좌충우돌 콜롬비아 여행 에피소드를 담은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의 새로운 시즌 광고를 공개했다. 차태현은 브랜드 론칭부터 함께한 장수 모델로서, 올해도 이직없이 연속 근무하는 직장인 캐릭터 차과장의 이미지를 위트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바쁜 업무로 피로한 직장인들의 편안한 휴식을 표현해온 조지아커피의 이번 새 광고는 차과장이 동료들과 함께 미녀를 찾아 떠난 휴가지 콜롬비아에서 환상의 커피 맛을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로, 특히 익살스러운 배우들의 코믹한 연기와 반전 있는 스토리가 돋보인다. 또한, 오랜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로 지쳐있는 직장인들의 일상 탈출을 그려내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대리만족과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배우 차태현이 조지아커피의 이미지와 적절하게 부합하여 그동안 대표적인 직장인 캐릭터를 잘 소화해왔다”며, “이번 TV CF에서는 특히 고급스런 맛과 품질의 콜롬비아 원두를 주제로 위트와 웃음을 주는 동시에, 환상의 풍미를 자랑하는 콜롬비아 원두를 넣은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를 제대로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콜롬비아는 비옥한 화산재 토양과 커피 생산에 적절한 일조량과 강수량, 토양 등의 조건을 갖춰 양질의 아라비카 원두 생산에 적합한 산지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콜롬비아 아라비카 원두는 전 세계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 고급 커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에메랄드 마운틴원두는 콜롬비아 안데스산맥 1,700m 이상의 고산 지대에서 자라난 아라비카 원두 중 프리미엄급 커피 원두로 유명하며,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콜롬비아 국가 커피 생산자 연합(Federacion Nacional de Cafeteros de Colombia, FNC)’과의 계약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는 콜롬비아 원두 중에서도 까다롭게 고른 2% 원두(2012년 콜롬비아 커피 생산량 기준) 에메랄드 마운틴이 블렌드되어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커피 아로마를 자랑한다. ‘스위트 아메리카노’, ‘클래식 라떼’, ‘더 블랙’, ‘미당’ 총 4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270ml 한 병에 2,400(편의점 기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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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