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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자동차 외장수리 견적 비교 서비스‘카닥’ 출시

베타 서비스 한달 만에 수리업체 고객 유치 최대 50% 증가, 평균 견적 시간 6분 40초!

 

자동차 사고 후 안심하고 수리를 맡길 수 있는 업체를 찾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벤처 조직인 다음 넥스트 인큐베이션 스튜디오(이하 다음 NIS)는 쉽고 빠른 자동차 외장수리 견적 비교 서비스 ‘카닥’(http://cardoc.co.kr)’을 출시했다.

 

'카닥'은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자동차 마니아, 그리고 스타트업 창업 경험을 지닌 다음의 서비스 기획자와 개발자들이 사내 벤처 형태로 의기투합해 만든 서비스이다.

 

'카닥' 이용자는 자동차의 파손 부위를 사진으로 찍어 '카닥' 앱에 올리면 앱 안에 입점한 수리 업체들로부터 실시간으로 견적을 받게 되며, 업체와 채팅 상담까지 모두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 업체 검색이나 전화 문의 없이도 간편하게 다양한 견적을 받을 수 있고, 별도의 회원 가입이나 이름, 전화번호 노출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실력있는 수리 업체들의 다양한 견적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어 유용하다. 자동차 파손 부위 사진 3장만 등록하면 평균 6 40초 안에 앱을 통해 견적을 받을 수 있다. 또 입점한 수리 업체는 '카닥' 운영진이 이용자 평판과 운영 경력 등을 기준으로 까다롭게 엄선해 신뢰성을 더했다.

 

지난 2 4일부터 서울경기 지역과 수입차를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카닥'은 문의 1건당 평균 세 군데 이상의 업체에서 견적을 제공하여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고 있다. 또한 '카닥' 파트너 업체의 경우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수리 고객이 10~50% 가량 증가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카닥을 기획한 이준노 프로젝트 매니저는 “최근 자동차 외장수리 비용이 건당 30~200만원을 훌쩍 넘어서고 있지만, 막상 신뢰할만한 업체를 찾기란 쉽지 않다”라며 “카닥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 수리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카닥’은 현재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iOS용 앱은 4월 경 출시된다. 향후 서비스 지역과 제공 서비스 영역을 차츰 넓혀나갈 계획이며, 현재 '카닥'을 통해 수리한 사용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10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더타임스 이경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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