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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08 아시아 가무악 페스티벌’

아시아 전통연희축제

 
사단법인 민족음악원(이사장 이광수)는 2008년 11월 13일(목), 15일(토) 3일간 충청남도 예산에서 ‘2008 아시아 가무악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2008 아시아 가무악 페스티벌’은 충청남도 중심의 아시아전통연희축제를 만들기 위하여 마련한 축제이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아시아 국가들의 Singer와 Dancer와 Musician들이 한데 모여서 자신들의 음악을 소통하고 이야기하는 워크샵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각 나라의 이색적인 전통예술공연들을 무대에서 선보이고. 예술이라는 언어 안에서 다양한 소통의 무대들을 만들어냈다.
 
인도(India) - 그룹 아마드(Group Aamad)

몽골(Mongolia) - 태무진민속악단

일본(Japan)
야마무라와카에미(YAMAMURA WAKAEMI),카외니시히로코(KAWANISHI HIROKO), 이케가미히로미(IKENAMI HIROMI), 이토사치코(ITO SACHOKO)


중국(China), 티벳(Tibet), 베트남(Vietnam)) 연합팀
레 화이 프엉 (Le hoai phuong) 부티비엣홍(VU THI VIET HONG), 최민, 최휘선, 카락펜파(kharag penpa)
 
歌_Singing in the peace
"평화의 노래-Asia Binari"

예인 이광수의 (아시아의 평화를 기원하는) 비나리와 명무 진유림의 축원무를 시작으로 몽골의 태무진 민속악단과 인도 그룹 아마드의 전통예술 공연과 3개국 출연진이 함께하는 펼치는 평화의 노래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아시아가무악페스티벌 축제의 시작을 경기민요 명창 김영임의 축하무대로 시작했다.
 
舞_Dancing on the Sympathy
‘공감의 춤- 3國3色3舞"

인도, 일본, 한국 3국의 세가지 색깔의 춤이 서로 다른 듯 하나로 이어져 흘렀다. 올해 86세의 일본 춤의 명인 야마무라 와카에미와 세계가 인정한 인도의 까탁 댄서 라니카남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예술인들의 공연을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무대였다.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한 예산족이 이번 (공연)의 메인음악을 담당했다.
 
樂_Music for the Harmony
‘화합의 연주-Soul of Asia"

충남을 대표하는 국악오케스트라 공주 연정국악원과 사물놀이 명가 민족음악원. 그리고 중국, 티벳, 베트남, 몽골, 인도의 연주자들이 함께 하는 무대였다. 아시아 지역의 평화, 공감, 화합이라는 세가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 연주와 3개국의 화려한 춤들이 함께 하는 아시아 예술인들의 뜻 깊은 무대로 펼쳐졌다.

구자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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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