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1일 “금년의 경우 이번달 재보선과 북한의 안보위협 속에 한국에서는 북한과 동조하는 세력이 같이 움직일 가능성이 매우 큰 상태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4, 5월은 사회 안전이 위협받는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이 원내대표는 “사회 불만세력이 자기들 요구를 달성하기 위해 사회불안을 일으키는 데모를 자주하고 여러 나쁜 행태를 보인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 원내대표는 “정부는 치안확보를
위해 과거 어느 때보다 치밀한 대책을 세워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