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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반 위협하는 사이버 해킹, 2013시큐리티코리아 대책 마련

- 국가 안보의 현재와 미래, ‘2013시큐리티코리아’에서...

 

       지난 20097·7 DDoS 공격, 20113·4 DDoS 공격이 발생한 데 이어 지난 320KBSMBCYTN 등 언론사와 신한은행농협제주은행 등 금융기관에 동시 다발적으로 사이버 테러가 발생했다. 이 공격은 32000대의 PC와 서버의 하드디스크 부팅영역과 데이터를 파괴해 국내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켰다. 이처럼 사이버 공격은 갈수록 교묘해지고 강도가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시급한 실정이다.

 

국가 기반을 위협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보안, IT 융합 산업 관련 국내 유일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과 CCTV저널, K.FAIRS가 주최하는 ‘2013시큐리티코리아가 다가오는 521() ~ 24()까지 4일간 코엑스(Coex) B홀에서 개최된다.

       7개국 180개사, 300부스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는 보안장비시스템, 빌딩자동화시스템, 홈랜드 시큐리티시스템 등 보안기기 뿐만 아니라 인증 및 암호 솔루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등을 선보일 정보보호 제품들로 꾸며진다.

       잇딴 사이버 해킹 사고로 인해 보안 관련 시스템에 관한 정부의 보안 부문 투자가 구체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또 융복합 보안시스템의 확산이 이슈화되고 있는 현재, ‘2013시큐리티코리아는 글로벌 보안전문전시회로써 의료, 교육, 행정 분야와 같은 보안솔루션에 수요가 높은 부문에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할 전망이다.

       특히 해외 협력기관과의 제휴를 통한 해외 바이어유치로 한층 발전한 마케팅의 장으로 마련될 ‘2013시큐리티코리아512() ~ 23()까지 3일간 비즈니스 데이로 진행된다. 524()에는 일반 참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퍼블릭데이로 진행된다. 참관객 사전등록은 5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등록자는 입장료(5,000)가 무료다.

 

       한편 사이버 공격은 규모나 크기가 점점 대형화되어가고 있다. 공격 패턴도 다양하게 진화해 전문 업체들도 방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무차별적 공격으로 양상이 바뀌고 있어 이에 따른 피해 규모는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최근 발생한 사이버 공격 사태를 계기로 국내 전문가들은 이제 해킹은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공격을 당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정부는 국가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에 대한 취약성 평가 시 물리보안에 대한 보안평가와 관리감독이 크게 강화시킨다고 밝혔다. 정부가 정보통신기반시설 보안평가를 대폭 강화하고 나선 것은 원자력발전소, 송유관 등 국가기반시설을 공격하기 위해 개발된 컴퓨터바이러스 스턱스넷’(stuxnet)이 새로운 보안 위협이 등장하는 등 물리보안에 대한 취약점이 심각한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지난해 국제전략문제연구소는 군사대국 15국 가운데 12국이 현재 사이버 전쟁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고, 각국 정부 지원을 받은 해커들이 초유의 사이버 전쟁을 벌일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실제로 작년 8월 사우디 원유기업 사우디아람코가 사이버 공격으로 컴퓨터 3만대가 고장나고 원유공급에 차질을 빚어 엄청난 손실을 입었고, 9월엔 미국 대형은행들이 해커의 공격을 받는 등 전 세계가 치열한 사이버 전쟁을 치루고 있는 상태다.

       국가 비상사태를 초래하는 해킹에 대한 대응 시나리오를 제시할 ‘2013 시큐리티 코리아에 국내 기업, 공공 등 각 분야 담당자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3 시큐리티 코리아국내외 보안과 사회 안전 분야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더타임스 박수정기자]

        2013시큐리티코리아 홈페이지 : http://www.securitykorea.org

 

    ※ 출처 : 2013시큐리티코리아

 

    ※ 보도자료 문의 : 2013시큐리티코리아 홍보사무국(02-569-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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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